[새벽예배] 2020.4.25.
압살롬의 반역
- 삼하15:1-12
다윗은 하나님 섬기는 왕이었으나
자녀들을 깊이 사랑하지 못했으니
압살롬이 자기 위해 군사 모으더니
아버지 다윗왕을 반역하게 되었더라
압살론이 성문에 서서 송사가 있어
왕께 재판 청하는 사람 불러 이르되
내가 정의 베풀기를 원하노라 말하며
압살롬이 손을 펴 그에게 입 맞추더라
압살롬의 외모 준수하고 강인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훔치더니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이 있사오니
헤브론에 가서 그 서원 이루게 하소서
이스라엘 모든 지파들이 나팔 소리에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 하라
다윗의 모사 아히도벨이 압살롬에게 와
그 사악함으로 백성들을 미혹하였더라
詩 원 시 인
하나님이 축복하지 않는 지혜는 반역이라
그림: https://blog.naver.com/aurora2073/221365359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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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살롬이 반역하다
(삼하 15:1) | 그 후에 압살롬이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말들을 준비하고 호위병 오십 명을 그 앞에 세우니라 |
(삼하 15:2) | 압살롬이 일찍이 일어나 성문 길 곁에 서서 어떤 사람이든지 송사가 있어 왕에게 재판을 청하러 올 때에 그 사람을 불러 이르되 너는 어느 성읍 사람이냐 하니 그 사람의 대답이 종은 이스라엘 아무 지파에 속하였나이다 하면 |
(삼하 15:3) | 압살롬이 그에게 이르기를 보라 네 일이 옳고 바르다마는 네 송사를 들을 사람을 왕께서 세우지 아니하셨다 하고 |
(삼하 15:4) | 또 압살롬이 이르기를 내가 이 땅에서 재판관이 되고 누구든지 송사나 재판할 일이 있어 내게로 오는 자에게 내가 정의 베풀기를 원하노라 하고 |
(삼하 15:5) | 사람이 가까이 와서 그에게 절하려 하면 압살롬이 손을 펴서 그 사람을 붙들고 그에게 입을 맞추니 |
(삼하 15:6) | 이스라엘 무리 중에 왕께 재판을 청하러 오는 자들마다 압살롬의 행함이 이와 같아서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압살롬이 훔치니라 |
(삼하 15:7) | 1)사 년 만에 압살롬이 왕께 아뢰되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이 있사오니 청하건대 내가 헤브론에 가서 그 서원을 이루게 하소서 |
(삼하 15:8) | 당신의 종이 아람 그술에 있을 때에 서원하기를 만일 여호와께서 반드시 나를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시면 내가 여호와를 섬기리이다 하였나이다 |
(삼하 15:9) | 왕이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하니 그가 일어나 헤브론으로 가니라 |
(삼하 15:10) | 이에 압살롬이 정탐을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 두루 보내 이르기를 너희는 나팔 소리를 듣거든 곧 말하기를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 하라 하니라 |
(삼하 15:11) | 그 때 청함을 받은 이백 명이 압살롬과 함께 예루살렘에서부터 헤브론으로 내려갔으니 그들은 압살롬이 꾸민 그 모든 일을 알지 못하고 그저 따라가기만 한 사람들이라 |
(삼하 15:12) | 제사 드릴 때에 압살롬이 사람을 보내 다윗의 모사 길로 사람 아히도벨을 그의 성읍 길로에서 청하여 온지라 반역하는 일이 커가매 압살롬에게로 돌아오는 백성이 많아지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