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예배]숨을 거두신 예수-누가복음 23:44-49

[금요예배]  2022.9.24 

 

숨을 거두신 예수

 

           - 누가복음 23:44-49

 

때가 제 육시쯤 되어

해가 힘없이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더라

 

성소 휘장이 찢어지니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아버지여 이 아들의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이 말씀 하신 후 숨지시니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 돌려 이르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다 가슴을 치며 돌아가고
예수를 아는 자들과 여자들도

다 멀리 서서 이 일을 보니라

 

編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rangsas/22053218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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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지시다

44.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45.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47.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48.  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치며 돌아가고
49.  예수를 아는 자들과 갈릴리로부터 따라온 여자들도 다 멀리 서서 이 일을 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