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네 형제를 용서하라-마태복음 18:28-35
[새벽예배] 2023.3.30
네 형제를 용서하라
- 마태복음 18:28-35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를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빚을 갚으라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그 동료들이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그 일을 다 알리니
주인이 불러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 같이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붙잡아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너희가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하늘 아버지도 이와 같이 하시리라
編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rikijung/22284496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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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할 줄 모르는 종 비유
28.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29. 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30.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31. 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
32.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