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은혜2-26]구유의 나심-누가복음 2:7

[한줄은혜2-26]   2024.12.17

 

구유의 나심

 

         - 누가복음 2:7

 

아우구스투스가 로마 황제 되어

인구조사로 통치 기반 높일 때에

요셉과 마리아 베들레헴에 가니

임신한 마리아 머물 여관 없더라

 

마구간에서 첫 아들 예수님 낳아

강보로 싸서 말구유에 뉘였으니

가장 낮은 곳 겸손의 왕으로 오신

우리 구원하실 그리스도 예수시라

 

낮은 곳에 물이 흘러 들어오듯

누구나 주님 찾아와 안식하리니

세상 구원하시려 찾아오셨으나

세상에 몸 하나 누울 곳 없다네

 

주님 찾아오사 문을 두드려도

주인은 자기 방을 내놓지 못해

문을 걸어 잠궈 내다보지 않네

주님 예언 따라 구위에 나셨네

 

詩 원 시 인

그림: Car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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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7]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