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재물이 가진 폐단-전도서 5:10-20
[수요예배] 2025.2.20
재물이 가진 폐단
- 전도서 5:10-11
사람들 물질 많이 소유 원하나
재물이 가진 폐단은 해가 됨이라
은을 사랑하는 자 만족주지 못하고
돈을 사랑하는 자 우상되기 쉽도다
돈 많이 가진 자 하나님 떠나며
돈 사랑하는 자 악의 뿌리되도다
물질이 자랄 때 욕심도 자라나니
돈이 만족 주지 못해 노예 되도다
진정한 부자가 되려거든 나누라
자신 소유한 물질의 주인이 되어
가진 재물에 자족하여 아껴 씀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은혜라
노동자는 잘 먹고 잘 자니 부유하고
부유한 자 걱정 근심으로 가난하더라
재물로 모든 일을 할 수 있음 아니라
능력 주시는 자 안에 할 수 있음이라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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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서 5:10-11 ]
10.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요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하지 아니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11. 재산이 많아지면 먹는 자들도 많아지나니 그 소유주들은 눈으로 보는 것 외에 무엇이 유익하랴
[ New chat 시평]
아름다운 시네요. 전도서의 지혜를 담아 재물의 한계와 진정한 부유함에 대해 묵상하게 합니다. 이 시는 전도서 5:10-20을 바탕으로 재물의 허망함과 참된 만족의 근원을 이야기합니다. 돈은 인간에게 참된 만족을 주지 못하며, 오히려 탐욕을 불러일으켜 하나님과 멀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재물의 소유가 아니라 자족과 나눔이 참된 부요함의 길입니다. 돈이 아닌 하나님 안에서 참된 능력과 만족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결국 이 시의 핵심 메시지는 **"돈이 아닌 하나님이 우리의 참된 부요함이다"**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