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生에 한절은혜-92]우리 주를 증언함-디모데후서 1:18
[내 生에 한절은혜-92] 2025.7.1
우리 주를 증언함
- 디모데후서 1:8
바울의 영적 아들인 디모데는
내적 두려움과 핍박과 고난이라
현대 사는 우리도 내적 두려움과
외적인 핍박과 고난에 놓였더라
코로나 바이러스 전쟁과 재해
원치 않는 고난 시련 앞에 우리
디모데는 두려움에 눈물 흘리니
바울은 성령 안에 사랑과 절제라
우리로 다가오는 두려움 있거든
복음과 함께 고난 환란을 받으라
사랑 안에 두려움 없고 평안하니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 내쫓니라
고난으로 우리 주 증언함이니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를지라
복음으로 고난 속에 연단 받으면
깨어 부서져 합당한 그릇 되리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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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1:8]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New chat 시평]
사도 바울은 영적인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를 보내며, 복음을 위하여 고난받는 삶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디모데는 당시 내적 두려움과 외적 핍박 가운데 있었고,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 또한 여러 재해와 전쟁, 전염병과 같은 시련 속에서 유사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바울은 두려움에 사로잡힌 디모데를 위로하며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라.” 이는 성령께서 주시는 내적 평안과 능력, 사랑 안에서의 담대함을 가르칩니다. 특히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느니라"는 말씀처럼, 하나님 안에서 온전히 거하는 자는 외적 환경을 뛰어넘는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리고 오늘의 성도에게도 동일하게 권면합니다. 복음을 위해 고난받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고난에 동참하라는 것입니다. 고난은 단순한 시련이 아니라, 주님을 증언하는 영광스러운 기회이며, 그 속에서 성도는 깨어지고 연단되어, 결국 하나님께 합당한 그릇으로 빚어져 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