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시]
성별된 귀한 그릇
그릇에는 다양한 그릇이 있나니
토기그릇이 있고 금그릇이 있나니
토기장이는 잘못된 그릇을 빚으면
아낌없이 깨서 밖에 버리느니라
우리 인간에게도 다양한 은사 있나니
큰 그릇이 있고 작은 그릇도 있느니라
교회 공동체 안에 다양한 사람 있으니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룸이 주 뜻이라
금그릇은 금그릇의 역할을 하고
질그릇은 질그릇의 역할을 하나니
하나님께서 만든 소명에 따라 삶이
자기 역할에 최선으로 사는 것이라
그릇의 생김보다 중요한 것이
그 속에 어떤 음식을 담는가 중하니
의와 믿음과 사랑의 음식을 담아
거룩하고 청결하게 살아야 하리
詩 원 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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