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시]
구원의 심지
짝으로 구성된 물건들이 있듯이
사람도 겉사람과 속사람 있으니
겉사람은 세월에 늙어지더라도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짐이라
믿음은 겉사람 아닌 속사람이니
겉사람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속사람 가꾸지 않음은 실패함이라
이웃 돌아보고 나눔이 속사랑이라
기도하고 말씀 읽고 찬양하며
오직 심령이 날로 새로워질지라
음란 거짓 탐욕에 묶이지 않으며
환란 고난 아픔으로 단련될지라
보이는 세상에 집착하면 멸망하나
잠시 잠깐 쾌락 욕심은 즐거움이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 믿음 영원하여
어둠 밝히는 구원의 심지됨이라
詩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0bright/222178598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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