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탕자의 회개-누가복음 15:18-19

[새벽예배]

 

탕자의 회개

 

        - 누가복음 15:18-19

 

 

우리가 지은 죄 깨끗이 사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내가 구원받고 하늘천국 감이니 

그 은혜가 한없이 크고 깊어라 

 

세상 살며 짓는 수많은 죄들로

내 마음 높은 절벽에 떨어지고

불안 근심하니 절망적 내 인생

어찌하여야 깨끗이 씻으려나

 

주어진 재산을 다 탕진해서야

제가 죄인인 줄 깨달아 돌아오니

하나님과 아버지께 죄지었나이다

날 품꾼의 하나로 쓰소서 하리라

 

아버지 탕자를 측은히 여겨 

목을 안고 입맞춰 용서하시니

하늘 아버지도 나의 부끄런 죄

목을 안고 입맞춰 용서하시리라

 

詩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eonjeong7312/22263477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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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복음 15:18-19}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