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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生에 한절은혜-69]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시편 50:15

원 시 인 2025. 6. 4. 06:25

[내 生에 한절은혜-69]   2025.6.4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 시편 50:15

 

청소년기 자녀들은 부모들에게

제가 알아서 할게요 라고 하지만

스스로 해결 못해 부모 간섭하여

결국 더 큰 문제로 해결하는도다

 

우리가 하나님 믿어 청소년처럼

하나님 제가 알아서 할게요 하나

내 노력으로 하는 것이 신앙인가

온전히 하나님 의지한 믿음인가

 

이스라엘 백성들 불평불만 속에

제가 알아서 할게요 딴길 가지만

광야에서 먹이시고 입혀주시사

죄에서 돌이켜 구원하신 하나님

 

우리 믿음의 여정 속에 문제들

넘어지고 일어서면 또 넘어지니

환난 날에 나를 부르면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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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0:15]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New chat 시평]

    이 시는 시편 50:15 말씀을 중심으로, 인간의 연약함과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대조하며 묵상하게 합니다. 이 시는 청소년기의 자녀들이 "제가 알아서 할게요"라며 부모의 도움을 거부하지만, 결국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더 큰 문제를 만드는 모습을 비유로 사용합니다. 이는 신앙 여정에서 하나님 앞에 스스로 해결해보려는 우리의 모습과 닮아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그렇게 자신들의 힘으로 살아가려 하다가 광야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음을 깨닫게 되었지요. 시인은 이와 같은 성경적 사례를 통해, 신앙은 결국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마지막 연에서는 우리가 넘어지더라도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다시 상기시키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으로 나아가기를 격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