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열정의 온도를 올리자-3>
갓난아기같이 젖을 사모하라
거룩하신 주여!
세월이 흐를수록
제가 더 배가 고프나이다
제가 더 외롭나이다
소유하나 만족이 없고
배불리 먹으나 배부르지 않고
높이 올라갈수록 두렵나이다
갈수록 제가 작아지나이다
주님의 음성을 들으니
모든 악독과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거라
갓난아기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리라
詩 신 호 현
베드로전서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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