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오늘 또 오늘'
(Same Story Different Day)
선택이기보다는 운명이었던 인생
그 인생의 끄트머리에서 돌아보는 남자의 진혼곡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분단국가
전쟁의 고통없이 살아온
젊은 세대들에게 전하는 평화의 메세지.
북에 남기고 온 가족들을 그리워 하며
평생 가슴에 철책을 두르고 산 남자,
이념과 전쟁으로 인해 피폐해진 한 남자의 역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평화의 존귀함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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