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도시]
잘 왔구나 내 아들아
잘 왔구나 내 아들아
하늘나라에서 이제 쉬거라
그동안 세상에서 살아내느라
참으로 고생 많았구나
착하고 모범된 아들로
부모님 잘 공경하였으니
너의 모습 지켜보고 있었노라
아름답고 선하도다 내 아들아
한 아내의 남편으로
두 아이들의 아버지로
여러 아이들의 할아버지로
말없이 봉사하며 수고했구나
나 여호와 잘 경배하고
내가 준 달란트로 빛냈으니
너는 참으로 충성된 내 아들이라
하늘나라에서 이제 쉬거라
詩 원 시 인
詩 원 시 인 낭송 하 경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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