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2020.6.23.
오순절 성령 강림
- 사도행전2:1-21
오순절에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라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심을 따라 방언하더라
천하 각국 사람들이 머물러 있더니
하나님의 큰 일 말함을 듣는도다
말세에 성령이 너희에 임하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방언은 소통과 화합의 언어이니
민족마다 모여 하나되는 선물이라
오직 성령 충만으로 주 이름 불러
누구든지 구원을 받아 증거하리라
詩 원 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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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장
-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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