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시]거룩한 분노

[설교시]

 

거룩한 분노

 

우리 사회가 분노사회로 변해가니

믿는 이들은 거룩한 분노를 가지라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시지 못하리니 성냄을 더디하라

 

사도바울은 예수 믿는 이 죽이더니

주님 만나고 거룩한 분노 가지더라
아덴에 갔을 때 우상 가득함을 보고

율법주의로 가는 자 보고 분노하더라

 

예수님도 온유하고 인자 하시나

성전에서 물건 파는 모습 보시고

안식일의 병자 고치심을 모함함에

예수님도 거룩한 분노 보이셨도다

 

다윗도 군인도 아닌 어린 목동이

하나님 이름 욕보이는 골리앗 보고

거룩한 분노로 싸워 이기게 되니

거룩한 분노는 성령 일하는 도구라

 

詩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ncd1992/223316038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