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시]나아만의 순종
[인물시] 사도 바울의 사명 바나바 같은 신앙인 하나님 사랑 받은 디모데 청지기 요셉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 추방당한 유랑자 이스마엘 예수 대신 바라바 나아만의 순종 나오미의 찬송
나아만의 순종
세상을 살며 어쩔 수 없을 때
어떻게 우리의 삶을 살아야 할까
우리의 힘으로 하려 애쓰지 말고
우리 삶의 주관자이신 주께 맡기라
나아만의 문둥병은 어찌 못함이니
하나님께 나아와 기도로써 구하라
엘리사 선지자를 만나면 나으리라
먼 거리에서 앨리사 찾아 왔음이라
지배국의 군대장관이 찾아왔으나
나와 보지 않고 요단강에 씻으라니
넓고 깨끗한 강 많은데 요단강이랴
내 생각에 내게 손 얹어 치료 안하랴
내 생각 버리고 교만을 내려놓고
겸손하게 순종해야 치유 받으리라
나아만이 요단강에 일곱 번 씻으니
어린아이의 살 같이 깨끗해졌더라
詩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aerene0315/22303538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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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만의 순종
나는 아람의 군대 장관이라네
지략으로 앗수르 전쟁 승리하니
북왕국 여호람도 두려워 옷 찢네
나를 이길 자 누구인가 말해보라
나아만이 문둥병으로 어찌 못하니
여종이 엘리사 선지자에게 가세요
엘리사 찾아가니 나와 보지도 않고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더라
넓고 깨끗한 강 많은데 요단강이랴
내게 손 얹어 문둥병을 치료 안하랴
폭풍이 일어 돌아가려니 종들 일러
내 아버지여 씻어 깨끗하라나이다
내 가시와 계급장 버리고 낮아져서
나아만이 요단강에 일곱 번 씻으니
어린아이의 살결 같이 깨끗해졌더라
오호라 오직 하나님만이 하셨나이다
詩 원 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