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시] 사도 바울의 사명 바나바 같은 신앙인 하나님 사랑 받은 디모데 청지기 요셉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 추방당한 유랑자 이스마엘 예수 대신 바라바 나아만의 순종 나오미의 찬송 현숙한 효부 룻 구원 받은 세리장 삭개오 막달라 마리아
추방당한 유랑자 이스마엘
하갈이 낳은 아브라함의 아들로
사라의 아들 이삭 희롱하다 미움 받아
하갈과 더불어 광야로 쫓겨나 유랑하다
목마름에 죽어가니 하갈의 울음 들었도다
그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가 큰 민족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하갈의 눈을 밝혀 샘물을 보게 하시고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 마시게 하였더라
그가 장성하여 활 쏘는 자가 되어
바란 광야에 하나님 함께 하시더라
어머니가 애굽땅 아내 얻어주었더니
열두 명의 아들을 낳아 족장이 되니라
그는 광야에서 유랑하며 강해져
하나님 약속하신 큰 민족을 이루니
하나님은 추방당한 유랑자 사랑하사
오늘날 아랍 족속의 조상 이루셨도다
詩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sysun21c/80178766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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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당한 이스마엘
나의 사랑하는 어머니 하갈이여
우리가 왜 추방 되어야 하나요
내가 동생 이삭을 희롱하였다고
어머니가 사라 여인 업신여겼다고
형제 간에 희롱으로 쫓겨난다면
세상에 같이 살 형제가 몇인가요
아버지의 사랑까지도 받았는데
이삭과 더불어 기업 받지못하니
내가 태어나서는 안 될 자손
이 관야 목마름에 죽어야 하나요
내가 살아 활쏘는 자로 누굴 쏘랴
아버지 사랑의 갈증 어디서 채우랴
이스마엘 이스마엘아 내 말 들어라
내가 광야의 외치는 소리 들었나니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너로 가정 이루고 족장 되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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