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통일교육 현장체험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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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통일교육 현장체험(강화도) 연수

                                                             -   서울초중등남북교육연구회

 

   2016년 11월 11~12일까지 서울초중등남북교육연구회에서는 국정원과 강화도 전쟁기념관을 돌아보면서 [2016 서울통일교육 현장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서울지역 80여명의 교사들이 모여 통일을 위한 준비와 통일 후교육 상황을 대비하는 송두록 선생님의 강의와 통일교육 대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자동차가 들어오기 전 배는 최대의 운송 수단이었고, 강화도는 우리나라 서울과 개성으로 들어오는 길목이었으므로 중국과의 전쟁과 외국(프랑스, 미국, 네델란드 등)과의 전쟁의 요충지였다.  

  송두록 선생님의 통일 후의 교육을 준비하는 강의..

  통일 후에 선생님들의 교육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몸고군의 침략시 강화도에 궁을 세워 대적하였으나 강화도가 점령당하자 남한산성에서 항복을 하게 됨..

  역사해설사님의 감동적인 해설을 듣다...

  신미양요 순국 무명용사비

  병사들의 핏물이 뿌리를 타고 올라 붉은 단풍이 들었다...

  강화도 들어가는 배에서 찍은 갈메기들...(다리가 생겨 곧 없어질듯..) 

 

 통일교육 현장체험 연수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