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시]
우국지사(1)
우국지사(憂國之士)
나라 앞 일 걱정하는
기개가 하늘 같고
포부가 큰 선비
이순신 장군
유관순 열사
안중근 의사나
백범 김구같은 이
환란의 때에
이 모양 저 모양
선비들 나라 구하고
나라 위해 목숨 걸었건만
오호라
천하태평 호의호식
선비 눈귀가 멀었구나
우국지사(愚國之死)로다
詩 신 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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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위기에 빠져가는데
저 먹고 살길에만 현혹되고
나라의 안위는 근심만 할 뿐
구체적 대안도 없이 귀먹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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