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시]
벽
살며
벽 없는 사람
어디 있겠는가
벽만 벽이겠는가
바람도 벽
바다도 벽
넘어야 한다면
거칠고 험하지만
도저히 날개 없지만
자세히 보면
손잡이가 없을 뿐
힘껏 밀면 열리는 문
밀어도 안 열리면
문 그림을 그려봐
신기하게 열릴 거야
詩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i042383/220842175981
지금 절망하는 사람은
내일에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지금 희망이 있는 사람이다.(원시인)
절망과 희망은
동전의 양면이다
뒤집으면 그만이다.(원시인)
'원시인세상 > ◈글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예배]여호와의 사랑-호세아3:1-5(詩신호현) (0) | 2020.01.24 |
---|---|
[신앙시]하나님은 용서하실지라도(詩신호현) (0) | 2020.01.24 |
[새벽예배]하나님의 공의-호세아2:8-23(詩신호현) (0) | 2020.01.23 |
[새벽예배]일어나 걸어가라-요한5:1-9(詩신호현) (0) | 2020.01.22 |
[새벽예배]나를 보내소서-이사야6:1-8(詩신호현) (0) | 2020.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