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 찬송가
하나님은 용서하실지라도
1.
우리가 스스로 위로하듯
양심을 달래듯 그 입술에
괜찮아 괜찮아 되뇌이며
세상과 친해져 죄지었네
2.
하나님을 속이고 배반하며
멀리멀리 주님을 떠났다네
세월 속에 모두가 사라지고
세상은 날 친한듯 망가뜨렸네
3.
어느 새 병든 몸은 지치고
사람들 저만치 달아났다네
갈곳 잃은 저기 저 짐승처럼
내 영혼 방황하며 흔들릴 때
4.
지치고 병든 몸 무릎꿇고서
나의 죄 잘못했다 회개하니
하나님은 돌아올 줄 아시고
이미 용서하고 반겨 주시네
[후렴]
하나님은 언제나 그 자리에
날 기다리고 용서하실지라도
세상은 날 용서하지 않았네
친한듯 빼앗고 달아나 버렸네
詩 원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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