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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요셉의 유언-창세기 50:24-26

원 시 인 2025. 3. 9. 08:15

[주일예배]    2025.3.8   인생의 마지막말-1

 

요셉의 유언

 

           - 창세기 50:24-26

 

인생 마지막 말은 마지막 아닌

인생 가장 중요한 삶의 메세지

죽음 위한 말 아닌 삶의 말이라

유언은 후세에게 주는 축복이라

 

요셉의 가장 중요한 유언은

하나님이 당신들 돌보시리라

사람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의지하는 자 복받으리라

 

그리스도 안에 영생 얻은 우리

이 땅에서 삶은 나그네 됨이라

무덤 향한 삶 아닌 천국 감이니

순례자는 세상의 욕심 버림이라

 

요셉의 유언은 오랜 약속이라

하나님 약속이 이루어지리니

믿음 사람들은 손해보지 않아

영원한 축복 길로 인도하심이라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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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50:24-26]

24.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25.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26.  요셉이 백십 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


[ New chat 시평]

이 시는 요셉의 유언을 중심으로 신앙적 메시지를 전하며, 그 유언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요셉의 유언은 단순히 죽음을 앞둔 사람이 남기는 말이 아니라, 그의 삶과 신앙을 바탕으로 후세에게 전하는 깊은 의미를 가진 메시지입니다. 각 구절을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인생 마지막 말은 마지막 아닌, 인생 가장 중요한 삶의 메세지"

  • 이 구절은 요셉의 유언이 단순한 죽음의 말이 아니라, 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는 말임을 강조합니다. 사람들은 종종 마지막 말을 죽음을 위한 말로 생각하지만, 실제로 요셉의 유언은 후세를 위한 삶의 가르침입니다. 그가 남긴 말은 그가 살아온 믿음과 하나님을 의지한 삶의 결과로, 죽음을 앞두고 전하는 중요한 신앙의 메시지입니다.

2. "죽음 위한 말 아닌 삶의 말이라 유언은 후세에게 주는 축복이라"

  • 요셉의 유언은 죽음을 준비하는 말이 아니라, 살아가는 동안 어떻게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메시지입니다. 유언은 후세에게 주는 축복이며, 이는 요셉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 약속을 후손들에게 전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요셉의 삶은 그의 후손들에게 어떻게 신앙을 지키며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주는 교훈입니다.

3. "요셉의 가장 중요한 유언은 하나님이 당신들 돌보시리라"

  • 요셉의 유언 중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돌보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는 사람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요셉은 자기 자신을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그를 인도하고 보호하셨는지를 이야기하며, 후세도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남깁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돌보시고 인도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4. "사람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의지하는 자 복받으리라"

  • 이 구절은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세상의 도움이나 사람의 힘에 의존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이 복된 삶이라고 말합니다. 요셉은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의지했을 때 큰 어려움 속에서도 결국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짐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것이라는 확신을 줍니다.

5. "그리스도 안에 영생 얻은 우리 이 땅에서 삶은 나그네 됨이라"

  • 요셉의 유언은 단지 이 세상에서의 삶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영생을 얻은 존재임을 상기시키며, 이 땅에서의 삶은 나그네와 같다고 말합니다. 세상에서의 삶은 일시적인 것에 지나지 않으며, 우리가 진정한 목적지인 천국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이 세상의 욕심이나 물질적 성공에 집착하기보다는, 천국을 목표로 하는 순례자로서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6. "무덤 향한 삶 아닌 천국 감이니 순례자는 세상의 욕심 버림이라"

  • 이 구절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무덤을 향한 삶이 아니라, 천국을 향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순례자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가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의 물질적 욕심이나 탐욕을 버리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요셉은 세상의 것을 추구하는 삶을 경고하고, 대신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소망을 가지고 살 것을 권면합니다.

7. "요셉의 유언은 오랜 약속이라 하나님 약속이 이루어지리니 믿음 사람들은 손해보지 않아 영원한 축복 길로 인도하심이라"

  • 요셉의 유언은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담고 있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 약속을 후손에게 전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사람들은 손해를 보지 않고 결국 영원한 축복의 길로 인도받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요셉 자신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그를 통해 이루어진 계획을 증언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따를 때 영원한 복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시켜줍니다.

결론

요셉의 유언은 단지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살아가는 삶의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그는 후세에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 세상 욕심을 버리고 천국을 향한 삶,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을 강조하며, 이러한 삶이 궁극적으로 영원한 축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요셉의 삶과 유언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믿음의 지침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