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형제를 위한 희생 - 요한일서 3:13-24 [우리가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참 사랑은 하나님으로 부터 온다 "사랑은 여기 있나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요1서4:10)" 죄인된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기까지 하신 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우리는 그 사랑을 입은 자이고 이것이 복음이다 사도요한이 이것을 강조하는 이유는 초대교회에 육체는 악하고 정신은 선하다라는 영지주의 헬라 사상이 복음 전체를 왜곡시켜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피흘리신 죽음을 받아드릴 수가 없었다 즉 예수님의 십자가는 쇼(show)이므로 자기들이 가르치는 바를 따라오기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