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사모 부부모임]첫번째 가을나들이

[호사모 부부모임]    [호사모2024]평택 공세리 성당 마에스트로 카페 나들이  비오는 선운사(詩신호현)

 

첫번째 가을나들이

 

   2014년 10월 2일, 잠실교회에서 호산나 성가대를 사모하는 부부모임으로 형제 같은 사랑으로 서로 나누며 의지하며 살아가는 [호사모]모임에서 전북 부안으로 가을 나들이를 갔다. 서정주문학관을 먼저 찾아가서 류인상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서정주 시인의 시향에 취했다. 문학관을 나와 선운사로 가서 그 아름다운 풍광에 넋이 나갔다. 주인은 내다보지 않는데 부처님은 비를 내려 더욱 깨끗한 경치를 보고 가라했다.

 

 

 

 

 

전북 고창에 선운분교에 있는 서정주 문학관

 

호사모 모임부부가 한 컷 기념하였다.

 

류인상 해설사의 해설을 듣는 호사모

 

 

비 오는 선운사

 

고창 먼 길 천리 길

고우신 선운사 찾아오니

자비한 주인 내다보지 않고

빗물 내려 맑게 청소만 하시네

 

선초록 밝은 계곡 언저리엔

나그네 눈길 가만히 머물고

그리움에 붉게 떠는 상사화

돌아오는 발길 애잔히 잡는다

 

 

 

비 오는 선운사.jpg 

 

아름다운 선운사 경내 모습..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풍천 장어와 복분자..

 

부안의 명소 개암힐링찜질방에 가다.

 

주인 이경용 회장님과 함께한 시간은 가슴 속 보석이 되었다.(호사모 회원의 친구)

 

찜질방 만드는데 수십억원 그 안에 죽염만도 1억원이 넘는다(완죤 힐링된다..) 

 

내소사 경내에 아름다운 모습..

 

내소사에서 다시 호사모 회원 한 컷..

 

채석강의 아름다운 절벽(적벽이라고도 한다.) 

 

대한민국 미래의 꿈이 되는 새만금..(33킬로로 기네스북에 등재됨)  

 

결산보고 내역

 

2016년 4월 17일 뜰안채채식뷔페에서..

 

비 오는 선운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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