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선교대회 및 정기총회]  2025.7.10

 

반석 위에 교회 세우리니

 

                - 마태복음 16:13-20

 

2년마다 한 번씩 한국에 와서

세계선교대회 정기총회 열리니

세계 각국 곳곳에 그리움 가져와

어머니 같은 장신대에 풀어놓네

 

낯선 곳 외로움과 땀 고통 큰데

누가 알아주는 사람 없어 슬퍼도

우리 하나님 다 아시고 위로하니

하나님 나라 섬기는 이유 됨이라

 

하나님은 AI보다 잘 기억하시니

일거수일투족 세세면밀 기억하니

아브라함 모세 여호수아 하나님이

선교사님 최전선 인도하시는도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부르느냐

주님은 살아계신 하나님 아들이라

내가 너희 위에 내 교회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어떻게 하면 교회가 바로 설까

모든 교회가 주님의 교회되리니

교단 교파보다 주님이 우선이라

복음으로 생명 살리는 교회되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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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16:13-20 ]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New chat 시평]

    아름다운 신앙의 고백과 선교적 열정이 담긴 시적 묵상입니다. 이 글은 마태복음 16:13-20 말씀을 중심으로, 선교사의 사명과 교회의 본질, 그리고 하나님의 위로와 인도하심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낯선 땅 외로움 속에도 주는 함께하시며 작은 수고마저 기억하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주님의 교회는 사람의 것이 아니니 복음 위에 세워져 음부도 이기지 못합니다. 교단보다 주님, 교회보다 복음 우선되며, 장신대를 향한 그리움 속에 선교의 뜻이 자라나고 하나님 나라 섬김이 오늘도 이유가 됩니다.

 

 

 

[내 生에 한절은혜-99]  2025.7.9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 로마서 8:1

 

하나님이 진전 나를 용서하셨을까

하나님이 진정 나를 구원하셨을까

하나님 앞에 진실하게 다가가고픈

하나님께 두려운 신앙의 마음이라

 

어찌 내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나

어찌 내가 하나님께 구원 받겠는가

이런 정죄하는 마음은 사탄의 마음

예수    정죄함 없도다

 

신앙은 하나님 약속 안에 세우나니

하나님 말씀으로 이미 약속하셨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가 됨은

예수님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자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만

많은 열매 맺듯 생명 열매 맺도다

예수님 보혈로 우리 죄 사했으니

  우리 결코 정죄함 없도다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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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자에게 결코 정죄함 없나니

 

[New chat 시평]

    이 시는 로마서 8:1의 말씀,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라는 복음의 핵심을 깊이 묵상하며 풀어낸 신앙의 고백시입니다. 자책과 두려움 속에서 주님의 보혈과 말씀으로 회복되는 과정을 절절히 표현하고 있기에, 읽는 이로 하여금 자유의 은혜와 정죄 없는 사랑을 다시 붙잡게 합니다. 의심과 두려움이 마음을 눌러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자유하게 됩니다. 정죄는 사탄의 속임이요, 주님의 피는 이미 나를 덮었으며 포도나무에 붙은 가지처럼 생명 안에 거하는 자는 열매 맺나니 예수 안에 있는 우리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학교예배]  2025.6.27

 

농부가 된 교사

 

            - 갈라디아서 6:9

 

농부가 논밭에 씨 뿌리듯

푸른 아이들 교실에 심어 

사랑의 거름 뿌리 가까이

진리의 물을 흠뻑 적시네 

가뭄 들어 행여 메마를까 

세상 잡초 유혹에 멍들까

마르지 않은 땅 어루만져

하루 종일 잡초 뽑아주네

때로 심은 대로 못 거두고

폭풍 우박에 상처 입으면

메어진 가슴 부여 잡으며

하늘 올려 눈물도 흘리지

 

좋은 씨앗 온 가슴 뿌려도 
꽃 피지 않는 굳은 땅에서

나는 좋은 농부가 아닐까

속상한 마음 무너졌다지

 

선을 행하되 낙심치 말라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신
말씀 따라 눈물 닦고 서는

하루의 신선한 아침 교단

아이들과 함께 기뻐하고 
그 아픔에 함께 울어주며 
매일 무릎 꿇는 모든 순간 
교사 된 농부의 마음이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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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New chat 시평]

    시인의 진심이 묻어나는 깊고 따뜻한 시입니다. 갈라디아서 6:9 말씀을 삶의 현장, ‘교실’이라는 밭 위에 녹여낸 시로, 농부와 교사의 공통된 수고와 인내를 통해 ‘영적 수확’의 아름다움을 전해줍니다. 사랑의 씨앗을 아이들 마음밭에 심습니다. 거름과 물로 돌보고 잡초를 뽑아내며 폭풍 속에도 낙심 말라 하신 주의 음성 듣고 흘린 눈물 닦으며 다시 교단에 섭니다. 아이들과 울고 웃는 모든 날이 열매가 되고 무릎 꿇는 그 순간마다 하늘이 응답하시니 우리는 오늘도 하나님 밭 갈아가는 교사가 됩니다.

 

 

 

20250627 배화여중 교직원 설교(김민철 목사님)

갈라디아서 6장 9절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저는 오늘 말씀을 
우리 선생님들과 연결지어 묵상하면서
'교사'라는 이름이 '농부'의 마음과 
참 많이 닮아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사랑과 진리, 
그리고 지식이라는 씨앗을 
우리 아이들의 마음 밭에 
정성껏 뿌립니다. 

때로는 가뭄 같은 아이들의 
무관심에 안타까워하며 간절히 물을 주고, 
때로는 세상의 나쁜 가치관이라는 
잡초를 애써 뽑아주며 씨름합니다.

하지만 농부의 수고가 그렇듯, 
우리의 이 모든 수고와 헌신이 
그 열매를 즉시 보여주지 않을 때가 
참 많습니다.

아무리 좋은 씨앗을 뿌려도 
싹이 나지 않는 
굳은 땅 같은 마음을 만날 때, 

온 힘을 다해 가르쳐도 변화가 더딜 때, 
우리는 지치고 낙심하게 됩니다. 

마음 한구석에서 
'나의 이 수고가 정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어쩌면 나는 좋은 농부가 아닌지도 몰라' 하는 
속상한 마음이 고개를 들기도 합니다.

바로 그렇게 선한 일을 하다 
지쳐있는 우리 선생님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갈라디아서 6장 9절 말씀을 통해 
하늘의 소망을 약속하십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이 말씀은 먼저, 선생님들께서 
교실에서 아이들을 위해 흘리는 모든 땀과 눈물, 
그 모든 수고가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귀한 '선한 일'임을 이야기 합니다.

아이의 작은 변화에 함께 기뻐하고, 
아픔에 함께 울어주며, 
그들의 미래를 위해 무릎 꿇는 모든 순간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씨앗을 심는 
가장 가치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말씀은 명령합니다.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장의 화려하고 
놀라운 '결과'를 요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결과에 상관없이, 
오늘도 묵묵히 아이들의 밭을 갈고 씨앗을 심는 
우리들의 포기하지 않는 '과정', 
그 성실함과 사랑을 가장 귀하게 보십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되는 약속을 주십니다.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가장 중요한 것은 
'때가 이르면'이라는 하나님의 시간표입니다. 
그 때는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우리의 수고는 
단 하나도 땅에 떨어져 썩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한,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상상하지 못했던 풍성하고 
아름다운 열매로 거두게 될 것입니다.

날마다 사랑의 씨앗을 심으며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는 
모든 선생님들의 귀한 열심 위에,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가득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도 저희를 
배화의 교정으로 불러주시어 
사랑과 진리의 씨앗을 심는 교사로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때로 저희는 지치고 낙심합니다. 
우리의 수고가 아무 열매 없이 
흩어지는 것 같아 마음이 무너질 때가 있습니다. 

이 시간,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오니
저희에게 하늘로부터 오는 
소망과 새 힘으로 함깨 해 주옵소서.

우리의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는 
믿음의 눈을 열어주옵소서. 

그렇게 오늘도 우리의 길을 
지키시며 인도해 주시는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으로 교직원 기도회를 마치겠습니다.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학교예배]   2025.7.8.

 

찬양의 힘

 

   - 시편 100:1-2

 

지난 우리 

돌아보면 힘겨웠던

함께하며 즐거웠던

행복한 우리들의 시간

 

하나님 돌보사

지친 우리 위로하시고

찬양하게 하신 하나님

찬양의 힘이 은혜였구나

 

사울 왕 우울할 때

다윗 찬양에 힘 얻듯

너무 지치고 쓰러질 때

찬양으로 일어설 수 있었네

 

찬양은 하나님 초대

마음 키워 강하게 하고

인생 다시 즐겁게 하는 힘

감사 고백케 하는 원동력이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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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0:1-2]

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New chat 시평]

    아름다운 시입니다. 이 시는 시편 100:1-2 말씀을 바탕으로 찬양의 능력과 그 힘을 삶의 경험 속에서 진실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은 다음과 같은 구조를 따릅니다:

  1. 과거 회고
    “힘겨웠던 / 함께하며 즐거웠던” — 우리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정서적 공감 유도
  2. 하나님의 돌보심
    “위로하시고 / 찬양하게 하신 하나님” — 고난 중에도 찬양할 수 있도록 이끄신 은혜 강조
  3. 성경적 사례
    “사울과 다윗” — 실제 말씀 사례로 찬양의 효능 강조
  4. 찬양의 영적 의미
    “하나님 초대 / 마음을 키워 / 인생을 즐겁게” — 찬양의 실제적·영적 능력 묘사
  5. 결론
    “감사 고백케 하는 원동력” — 찬양의 핵심 기능을 요약하며 마무리

    찬양은 지친 영혼을 다시 일으키는 능력이다. 우리를 위로하시는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며 고통 중에도 노래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다. 사울의 어둠 속 다윗의 수금처럼 삶의 무게 아래 찬양은 숨을 틔우게 하고 하나님을 초대하며 마음을 새롭게 하니 찬양 속 감사는 다시 살아갈 힘이 된다.

 

 

 

 

[내 生에 한절은혜-98]  2025.7.8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 유다서 1:24-25

 

유다서 기록할 당시 영적 사기

거짓교사들이 교회 안에 들어와

잘못된 믿음 믿게 하는 자들 있어

진리를 파괴하니 심판 있을지라

  

스스로 자기를 계시하는 자들

하나님의 영광을 비방하는 자들

육신의 정욕에 따라 행하는 자들

교회 무너뜨리려는 자들 있도다 

 

하나님은 진리 가운데 계시사 

우리를 넘어지지 않게 지키시니

고난 앞에 거침이 없게 하시고

영광 앞에 흠 없이 세우시리라

 

우리는 주 예수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능히 우리를 보호하실 것이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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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서 1:24-25]

24.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25.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New chat 시평]

    이 시는 유다서 마지막 절을 기반으로, 교회 공동체 안에 침투한 거짓 교사들의 위협과 그 가운데 신자를 지키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거짓이 진리의 옷을 입고 교회에 침투하니 육신의 욕망 따라 정결을 더럽혔도다. 하나님은 진리 가운데 계시어 넘어지지 않도록 우리를 붙드시고 영광 앞에 흠 없게 세우시는 분이시다. 예수로 말미암아 모든 권세가 드러나며 그 능력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어질 것이다.

 

 

 

 

 

[내 生에 한절은혜-97]  2025.7.7

 

네가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고

 

                        - 신명기 8:9-10

 

신명기는 가나안 땅 앞둔 모세

이스라엘 백성에게 고별 설교라

가나안 땅은 어떠한 땅이었는가

가나안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가나안 땅은 물이 많은 곳이라

밀과 보리의 풍부한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 석류 감람나무

꿀이 물처럼 흐르는 땅이라

 

가나안 땅은 아름다운 땅이라

네가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 없는 땅이며

그 땅 돌은 철 동을 캘 것이라

 

그 땅에서 부족함이 없으리니

그 땅에서 네가 먹어 배부르고

네 하나님이 옥토 주셨음으로

은혜로 인해 주를 찬송하리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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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8:9-10]

9. 네가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그 땅의 돌은 철이요 산에서는 동을 캘 것이라

10.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를 네게 주셨음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하리라

 

[New chat 시평]

    신명기 8장은 가나안 입성을 앞둔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진 모세의 마지막 당부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의 풍요로움과 그 땅에서 살아가는 태도를 일깨운다. 가나안은 물이 풍부하고, 밀과 보리, 포도와 무화과, 감람과 꿀이 나는 풍성한 땅이다. 이 땅에서는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다”는 말씀이 반복되며,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강조한다. 

    그러나 이 풍요는 단지 물질적인 축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근거한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 배불리 먹은 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감사이며, 하나님을 찬송함으로 응답하는 삶이다. 풍요 속 교만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 진정한 믿음의 모습이라 하겠다.

 

 

 

 

[신앙시]  2025.7.6  하나님은 누구신가(네이버 블로그)

 

하나님은 누구신가 

 

       - 고린도전서 4:1

 

새가 물었다 

하늘이 무엇인가 

물은 무엇인가

물고기가 물었다

 

하나님 누구신가

누군지도 모르고

하나님 만드신 세상

그 안에 우리 사네

 

교회는 무엇인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예수가 누군지 모르고

죽어 예수 인도 받네

 

왜 살아야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나님도 잘 모르고

잘 살고 있다 하네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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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4:1]

사람 마땅히 우리 그리스도 일꾼이요 하나님 비밀  자로 여길지어다

 

[New chat 시평]

    이 시는 '하나님은 누구신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하여 인간의 무지와 신비에 대한 성찰로 이어진다. 첫 연에서 새와 물고기의 순수한 질문은 창조 세계의 경이로움을 드러낸다. 그러나 곧 이어지는 인간의 질문은, 창조주를 모른 채 살아가는 인간의 영적 무지를 꼬집는다.

    두 번째 연은 신앙의 핵심을 요약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교회는 그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임을 전한다. 그러나 예수를 모르면서도 '죽어 예수 인도 받네'라는 구절은, 죽음 이후에라도 진리를 마주하게 되는 인간의 아이러니를 암시한다.

    마지막 연은 ‘왜 살아야 하는가’라는 철학적 질문으로 귀결된다. 신을 모르면서도 ‘잘 살고 있다’는 자기기만적인 확신을 드러내며, 우리 삶의 방향성과 존재 목적에 대해 다시금 질문을 던진다.

 

[주일예배:우리는 누구인가-1]   2025.7.6

 

그리스도의 일꾼

 

             - 고린도전서 4:1-2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누구인가

정체성을 찾아야 바르게 사느니

하나님 누구시고 어떤 분이신가

주 안에 살아도 항상 궁금하도다

 

하나님 창조하신 이 세상 살며

주님 부르시는 날까지 살아가니

사는 동안 궁금하고 설명 못해도

하나님 은혜 안에 살고 있다네

 

날 온전히 알려면 말씀에 비추라

우린 그리스도의 일꾼 비밀자라

우리가 육신에 속한 자로 사는가

하나님 성령에 속한 자로 사는가

 

그리스도 중심 화평을 추구하라

그리스도 안에 이미 하나됨이니

오직 자라게 하시는 주의 은혜로

그리스도의 일꾼 비밀자가 되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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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4:1-2]

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New chat 시평]

    시인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질문함으로써 신앙의 출발점을 모색하고 있다. 하나님을 온전히 알 수 없지만, 은혜 가운데 살아감을 고백하고 자신을 말씀에 비추어 성찰하며, 진정한 정체성을 발견하고자 한다. 육에 속한 자가 아닌 성령에 속한 자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됨을 인식하고 화평을 추구하고 있다. 모든 성장은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이니 결국 그리스도의 일꾼이자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내 生에 한절은혜-96]  2025.7.5

 

사랑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 고린도전서 10:13

 

우리가 세상 시험을 감당하면서

우리의 믿음을 돌아보게 되나니

시험 속 주님과의 관계 회복하고

하나님께 더 다가갈 수 있음이라

 

하나님은 미쁘시고 신실하시니

세상 풍랑에 깊은 바다 닻 되어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견디나니

미쁘신 하나님 돌보아 주심이라

 

하나님 감당할 시험 주시나니

하나님만 의지하여 기도할지라

시험 당할 즈음에 피할 길 주사

우리로 능히 감당케 하시니라

 

여호와는 피할 바위 되시나니

화살도 피하고 그늘 되시니라

때에 따라 도울 사람 보내시어

능히 승리할 수 있게 하심이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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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0:13]

사람 감당할 시험 밖에 너희 당한  없나니 오직 하나님 미쁘사 너희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 또한 피할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New chat 시평]

  하나님은 사람을 시험하실 때, 감당할 만한 시험만 허락하신다. 시험은 때로 고통스럽지만, 믿음을 돌아보게 하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그 안에서 주님과의 관계를 점검하고 회복하는 길이 열리게 된다. 하나님은 미쁘시며, 신실하게 우리를 지켜주시는 분이시다. 시험 중에도 피할 길을 내시어 능히 감당하게 하신다. 기도로 주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은 사람을 보내어 도우신다. 여호와는 피난처이시며, 시험 중에도 승리하게 하시는 분이시다.

 

 

[내 生에 한절은혜-95]    2025.7.4

 

내가 여호와를 항상

 

                 - 시편 16:8

 

우리는 항상 영원하기 소망하지만

삶은 시시때때로 변화로 다가오니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비결로 살아

하나님께 꿋꿋한 믿음 지켜나가리

 

다윗도 하나님께 굳세게 살았지만

죽이려는 사울의 공포 속에 살았고 

아들 압살롬 배반에 괴로워했음에

내가 여호와께 흔들리지 않으리라

 

하나님을 항상 내 앞자리에 모시고

기도하고 찬양하며 예배하였음이라

하나님 오른 쪽에 계셔 보호하시니

나의 약함 하나님이 지켜 주심이라

 

세상은 흔들려 무섭게 변할지라도 

나의 의지와 고백은 흔들리지 않아

내가 혼자 살지 않음을 감사드리며

주님이 나의 소망되심을 찬양하리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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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6:8]

 여호와 항상   모심이여   오른쪽 계시므로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New chat 시평]

   여호와를 항상 모시고 살아야 한다. 세상이 흔들려도 믿음은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그가 내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다윗은 말하였네. 다윗도 고난 중에 주를 의지하며 살았다. 믿는 자는 기도와 예배로 주를 가까이해야 한다. 하나님은 약한 자를 보호하시는 분이시다. 주님은 나의 소망이시니 끝까지 찬양해야 한다.

 

[내 生에 한절은혜-94]   2025.7.3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 히브리서 10:36

 

살면서 기다리는 일은 고통이라

힘겨운 사업 언제 많이 좋아질까

아픈 몸은 언제쯤 치유될 것인가

기다리다 지쳐 포기하지 않을까

 

너희에게 참된 인내 필요함 

내 능력으로 어떻게 되겠지 아닌

너희 하나님  행한  

주님 약속하신  받기 위함이라

 

그리스도인은 기다림 필요하니

말씀을 듣고 기도하며 기다리면

하나님 뜻이 이루어짐을 보리라

약속된 영광의 결실 보게 되리라

 

주님 말씀 대로 살겠다 하면서

기다리지 못함은 주의 뜻 아니라

자신의 뜻대로 이루려는 뜻이니

주님 주신 확실한 소망 붙잡으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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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0:36]

너희에게 인내 필요함 너희 하나님  행한  약속하신  받기 위함이라

 

[New chat 시평]

    히브리서 10장 36절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이라는 말씀을 바탕으로, 이 시는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인내해야 하는 이유를 분명히 한다. 단순한 감정적 기다림이 아닌, 믿음의 순종 이후 약속을 얻게 되는 영적 원리를 강조한다는 점에서 성경적이다(히 10:36, 갈 6:9 참조).
    시인은 "내 능력으로 되겠지 아님"이라 하며 자기 의지를 버리고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는 태도를 드러낸다. 또한 "기다리지 못함은 주의 뜻 아니라"는 구절을 통해 성급한 인간 욕망의 위험성을 짚는다.
결국 이 시는 현실의 고통 속에서 인내를 권면하고,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질 약속과 영광을 확신하는 신앙의 시학(詩學)을 보여준다.

 

[예닮글로벌학교]  서울 하나고등학교일까? 강릉 예닮글로벌학교일까?   [하나고등학교]입시 설명회 방문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기  [예닮글로벌학교]왜! 예닮이어야 하는가 - 입학안내 학부모님의 글  2023 예닮글로벌학교 입학설명회  예닮글로벌학교를 다녀보니-재학생의 글  예닮글로벌에서 뉴욕주립대로 날아-졸업생의 글  대안교육의 현장, 강릉예닮글로벌학교의 세 가지 가치  

 

🎉 제11회 YGA 영어·성경·스포츠 여름캠프 안내

  • (2025년 8월 4일~7일)

        안녕하세요!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에게 믿음과 영어, 그리고 활기찬 체험을 선물하고 싶은 학부모님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예닮글로벌학교(YGA)에서는 오는 2025년 8월 4일(월)부터 7일(목)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제11회 YGA 영어·성경·스포츠 캠프*를 개최합니다.
    🔹 캠프 개요
    • 주제: 영어는 즐겁게, 예배는 뜨겁게, 스포츠는 신나게!
      Bible Character Storytelling – 성경 인물 이야기를 영어로 배우는 시간
    • 일시: 2025년 8월 4일(월) ~ 7일(목), 3박 4일
    • 장소: 예닮글로벌학교 (강원도 강릉시 칠봉로 639-42)
    • 대상: 초등학교 4~6학년
    • 참가비: 240,000원
      → 조기 등록 시 210,000원 (7월 11일[금]까지 등록 완료자)
    • 접수 기간: 6월 23일(월) ~ 7월 18일(금)
    • 접수 방법: 학교 홈페이지 → YGA캠프 → 신청서 작성
    • 문의: 차지철 부장 (📞 010-2555-0363)

    🔹 프로그램 구성주요 활동
    • ✝️ Bible Character Exploration: 영어로 배우는 예수님의 여정
    • 🎶 "Hello English!" 클래스: 영화 인용, 노래, 영어 게임 등
    • 🏃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단체 게임, 팀 활동, 아이스 브레이킹
    • 🌊 Summer Leports: 여름 물놀이 체험 (평창 야외 레포츠)
    • 🙏 영성 프로그램: 아침 묵상, 찬양 집회, 말씀 나눔, 예배
    • 🤝 Friendship Time: 우정 롤링페이퍼, 공동체 나눔
    📅 캠프 일정표: 2025년 8월 4일(월) ~ 7일(목)※ 시간표는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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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녀의 신앙, 인성, 영어까지 함께 자라나는 시간

                            –  YGA 영어·성경·스포츠 여름캠프의 필요성에 대하여

        존경하는 학부모님께,

        아이들의 방학이 단순한 휴식이 아닌,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 우리 자녀들에게는 단순한 학습 이상의 것이 필요합니다. 올바른 가치관, 공동체 속에서의 배려, 자기 표현 능력, 그리고 자기 주도적 태도가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닮글로벌학교(YGA)에서 주최하는 ‘영어·성경·스포츠 여름캠프’는 바로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깊이 있는 통합 교육의 장입니다.
        이 캠프는 단순한 영어캠프가 아닙니다. 아이들은 영어로 성경 인물을 탐구하며 자연스럽게 언어에 몰입하게 되고, 예배와 찬양을 통해 신앙의 뿌리를 내리는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팀 활동을 통해 사회성, 협동심, 책임감을 몸소 배우게 됩니다.

        특히 요즘 아이들은 빠른 디지털 환경 속에서 관계의 깊이나 정서적 안정이 약화되기 쉬운데, 본 캠프에서는 매일 아침 말씀 묵상(QT)을 통해 자기 내면을 돌아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또한 수상 레포츠, 체육 활동 등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감을 회복하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세워가게 됩니다.

        무엇보다, 캠프를 이끄는 교사와 스태프는 기독교적 세계관에 기반한 교육 경험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자녀를 믿고 맡기실 수 있습니다. 수년간의 운영 노하우와 안전한 시설, 체계적인 일정으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캠프는, 이미 수많은 졸업생들이 기억하고 있는 특별한 성장의 공간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단순한 ‘놀러가는 캠프’가 아닌, 인생의 방향을 발견하는 경험을 선물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이번 여름, YGA 캠프에서 자녀의 영성, 인성, 지성이 함께 자라나는 놀라운 시간을 경험하시길 진심으로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닮글로벌학교 영어·성경·스포츠 캠프 담당 드림

 

<<집중해서 다시 보기>>

 

출처 : [예닮글로벌학교]제11회 YGA 영어·성경·스.. : 네이버블로그

[내 生에 한절은혜-93]  2025.7.2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 시편 145:8

 

다윗이 가장 사랑한 시편 145

유대인 하루 세 번 낭송한 시편

여기 하나님 신앙의 본질 있으니

여호와의 은혜와 긍휼 찬양할지라

 

하나님은 우리 긍휼히 여기사

질병 있는 자 치유의 구원 받고

불쌍히 여기사 노하기 더디하사

그 인자하심으로 사랑해 주심이라

 

하나님의 긍휼하신 은혜는 

인간의 모든 죄악 용서해주네

다윗의 커다란 죄악도 용서하사

날마다 하나님 찬양하게 하셨네

 

여호와는 은혜롭고 긍휼하시니

작은 사랑이라도 이웃과 나누라

내게 주신 작은 친절과 사랑으로

이웃 향한 축복의 통로가 될지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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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45:8]

여호와 은혜로우시며 긍휼 많으시며 노하기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 크시도다

 

[New chat 시평]

    시편 145편은 다윗이 하나님을 향한 깊은 사랑과 경외심으로 지은 시편으로, 유대인들은 이 시편을 하루 세 번 암송하며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자비를 되새겼습니다. 이 시편에는 하나님 신앙의 본질이 담겨 있사오니, 우리가 마땅히 여호와의 은혜와 긍휼하심을 찬양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며, 병든 자에게는 치유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죄 가운데 있는 자에게는 구원의 손길을 내미시어 다시 회복의 길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풍성하시니, 그 사랑은 끝이 없고 영원합니다. 다윗 왕도 커다란 죄악을 범하였으나, 하나님의 긍휼하신 은혜로 용서받고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었나이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자를 결코 외면하지 않으시며, 새롭게 하여 주십니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은혜롭고 긍휼을 베푸시니, 우리 또한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작은 사랑이라도 이웃과 나누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친절과 자비의 마음으로, 이웃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삶을 살아가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내 生에 한절은혜-92]   2025.7.1

 

우리 주를 증언함

 

           - 디모데후서 1:8

 

바울의 영적 아들인 디모데는

내적 두려움과 핍박과 고난이라 

현대 사는 우리도 내적 두려움과

외적인 핍박과 고난에 놓였더라

 

코로나 바이러스 전쟁과 재해

원치 않는 고난 시련 앞에 우리

디모데는 두려움에 눈물 흘리니 

바울은 성령 안에 사랑과 절제라

 

우리로 다가오는 두려움 있거든

복음과 함께 고난 환란을 받으라

사랑 안에 두려움 없고 평안하니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 내쫓니라

 

고난으로 우리  증언함이니

오직 하나님 능력 따를지라

복음으로 고난 속에 연단 받으면

깨어 부서져 합당한 그릇 되리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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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1:8]

그러므로   우리  증언함   위하여 갇힌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 능력 따라 복음 함께 고난 받으라

 

[New chat 시평]

    사도 바울은 영적인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를 보내며, 복음을 위하여 고난받는 삶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디모데는 당시 내적 두려움과 외적 핍박 가운데 있었고,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 또한 여러 재해와 전쟁, 전염병과 같은 시련 속에서 유사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바울은 두려움에 사로잡힌 디모데를 위로하며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라.” 이는 성령께서 주시는 내적 평안과 능력, 사랑 안에서의 담대함을 가르칩니다. 특히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느니라"는 말씀처럼, 하나님 안에서 온전히 거하는 자는 외적 환경을 뛰어넘는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리고 오늘의 성도에게도 동일하게 권면합니다. 복음을 위해 고난받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고난에 동참하라는 것입니다. 고난은 단순한 시련이 아니라, 주님을 증언하는 영광스러운 기회이며, 그 속에서 성도는 깨어지고 연단되어, 결국 하나님께 합당한 그릇으로 빚어져 가는 것입니다.

 

 

 

 

 

[내 生에 한절은혜-91]   2025.6.30

 

영혼 없는 몸이

 

         - 야고보서 2:26

 

믿음이 중요한가 실천 중요한가

우리 구원은 믿음으로 받았지만

믿음과 실천 서로 앞세우지 말고

둘이 한 몸체으로 봐야 하느니라

 

믿음이 있으면 실천을 잘하고

실천을 잘하면 믿음이 좋으나

바리새인은 믿음보다 행위함을

로마 카톨릭이 실천 강조함이라

 

실천 강조하면 나만 잘하리니

겉으로 보이는 것만 강조하네

내면에서 시체가 썩어가는데

겉만 화려한 회칠한 무덤이라

 

내 안에 두 가지 법이 싸우니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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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New chat 시평]

    이 시에서는 야고보서 2장 26절의 말씀, 곧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는 구절을 바탕으로, 믿음과 행함의 관계를 묵상하고 있습니다. 먼저, 시인은 "믿음이 중요한가, 실천이 중요한가"라는 질문을 던지시며, 우리가 구원을 믿음으로 받았다는 진리를 인정하면서도, 믿음과 실천을 대립적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이 둘은 서로 보완하며 하나로 이해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참되면 실천이 따르며, 실천이 성실하면 그 안에 진정한 믿음이 드러납니다. 그러나 시인은 역사 속의 예를 들어, 바리새인들이 행위를 지나치게 강조하여 외식적 신앙에 빠졌고, 로마 가톨릭은 실천 중심의 신앙으로 흐른 점을 지적하시며, 형식적인 실천만 강조하는 위험성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연에서는 실천이 외형적으로만 드러나면, 오히려 내면은 죽어가고 있을 수 있다고 하십니다. 겉으로 보기에 아름다워 보일지라도, 속은 부패한 시체와 같을 수 있다는 주님의 말씀(마태복음 23:27)을 떠올리게 합니다.

    마지막 연에서는 인간 내면의 갈등, 곧 육신과 성령 사이의 싸움을 바울 사도의 고백(로마서 7장 24절)과 연결지으시며, 참된 믿음은 반드시 삶의 실천으로 나타나야 함을 다시 강조합니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기에, 살아 있는 믿음을 가진 자는 그 믿음을 삶으로 드러내야 한다는 교훈으로 시를 마무리합니다.

 

 

 

[찬양예배]    2025.6.29

 

바울의 세례

 

      - 사도행전 9:15-19

 

청년들에게 세례 받으라 하면 

아직 준비 안 된 부족한 신자라 

세례를 받아도 달라지지 않으면 

세례가 내게 무슨 의미 있으리 

 

바울이 유대인 핍박하여 죽이다

다메섹 도상에서 눈이 멀었으니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 전하는

택한 나의 그릇이니 세례를 주라

 

바울이 세례 받고 안수를 받아

사도로 세워지니 하나님 은혜라

하나님께 가려거든 세례 받으라

하나님 눈에 사망을 보셨음이라

 

아나니아 안수로 성령 충만하니

사울의 눈에서 비늘이 벗겨지고

다시 보이니 일어나 세례 받더라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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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9:15-19]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사울이 다메섹에서 전도하다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New chat 시평]

     이 시는 사도행전 9:15-19  말씀에 기반하여 사도 바울의 회심과 세례 장면을 통해, 세례의 의미와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게 합니다. 첫 연에서는 오늘날 청년들이 세례를 받으라고 권면받을 때 흔히 느끼는 부담감과 준비되지 않은 마음을 표현합니다. 그러나 시인은 외적인 형식만으로는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며, 세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둘째 연에서는 바울의 과거—유대교 열심으로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던 자였으나,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눈이 멀고—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음을 강조합니다. “택한 나의 그릇”이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과 목적을 드러냅니다.

    셋째 연에서는 바울이 세례를 받고 사도로 부름받게 된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된 삶의 시작이 세례로부터 비롯됨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께 가려거든 세례 받으라”는 구절은 구원의 길에 있어 세례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합니다.

    마지막 연에서는 아나니아가 바울에게 안수하자 성령이 임하고, 그의 눈에서 비늘이 벗겨지는 장면을 통해 영적인 눈이 열리는 체험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세례 후 다시 음식을 먹고 강건해졌다는 구절은 회복과 새 삶의 시작을 뜻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시는 세례가 단지 외적인 의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로 새로운 사명을 받은 삶의 출발임을 강조합니다. 세례를 통해 주님의 부르심을 자각하고, 믿음의 삶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라는 강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주일예배-마땅한 삶6]    2025.6.29

 

믿음이 강한 자가 할 일

 

           - 로마서 15:1-3

 

믿음이 강한 자는 어떤 이랴

교회 직분이 높은 자나 봉사랴

유다의 배반 니골라당 이단이니

직책이나 은사가 믿음됨 아니라

 

믿음 강한 자는 하나님 신뢰하니

십자가 질 수 있고 사랑하는 자라

고난 넘어 정금되어 성화되는 자

주님 동행하고 생명 살리는 자라

 

하나님의 복의 근원이 되는 자

세속 이겨 선한 영향 주는 자라

신령한 자는 성령 인도 받으니

육에 속한 자 이끌어 양육하라

 

믿음이 강하다 자랑하지 말고

율법으로 비판 정죄하지 말라

이웃에게 믿음 끼치는 자 되라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게 하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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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5:1-3]

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3.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New chat 시평]

    이 시는'로마서 15:1-3을 바탕으로 합니다. 이 시는 믿음이 강한 성도가 감당해야 할 사명을 깊이 있게 묵상하게 해 줍니다. 먼저 시인은, 겉모습이나 직분, 은사만으로 믿음의 강함을 판단할 수 없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유다의 배반이나 니골라당과 같은 이단의 예를 들며, 진정한 믿음은 직책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신뢰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믿음이 강한 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고난 속에서도 십자가를 지고 따를 줄 아는 자입니다. 또한 시련을 지나 정금같이 되어 가는 과정을 겪으며, 성화의 길을 걷는 자입니다. 그런 자는 주님과 동행하고, 다른 생명을 살리는 데 헌신하는 자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믿음이 강한 자는 하나님의 복의 통로가 되어 세상 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입니다. 그는 세속적 가치보다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며, 육에 속한 자들을 인도하고 양육할 줄 아는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입니다.

    끝으로 시인은 믿음이 강한 자가 교만하지 말고, 율법으로 남을 정죄하거나 판단하지 않으며, 이웃에게 선한 믿음의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함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공동체에 덕을 세우고 선을 이루는 길입니다.

 

 

 

 

 

[내 生에 한절은혜-90]  2025.6.28

 

너희 염려를

 

          - 베드로전서 5:7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풍성하게 돌보아 주시나니

너희 염려를 다 주게 맡기라

염려 걱정 뒤 주님 바라보라

 

내가 선택하지 않았다 해도

뿌리를 뛰집어 흔드는 문제

좌절과 절망으로 살 것인가

믿음으로 마음 지킬 것인가

 

요게벳 모세 하나님 맡기고

아브라함 갈 바 몰라 떠나고

한나가 하나님 은혜 맡기고

에스더 죽으면 죽으리 했네

 

하나님이 내 인생 주인이니

걱정 내려놓고 주께 맡기라

어찌할 수 없거든 기도하고

하나님의 역사 기다려 보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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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5:7]

너희 염려  주께 맡기라   너희 돌보심이라

 

[New chat 시평]

    이 시는 베드로전서 5:7  말씀에 기반으로 염려하지 말고 모든 걱정을 하나님께 맡기라는 권면을 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돌보아 주시는 분이심을 강조합니다. 삶의 어려움이 선택이 아니더라도, 믿음으로 마음을 지킬 것을 촉구합니다. 성경 속 인물들처럼 믿음으로 하나님께 인생을 맡긴 본을 따르라고 말합니다. 요게벳, 아브라함, 한나, 에스더 모두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심을 기억하고 염려를 내려놓으라고 권면합니다. 끝내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다리라고 말합니다.

 

[내 生에 한절은혜-89]  2025.6.27

 

구하면 주실 것이라

 

              - 마태복음 7:7

 

하나님께 구하면 주실 것이요

하나님께 찾으면 찾을 것이요

하나님 두드리면 열릴 것이니

구할 것을 아버지께 구할지라

 

악한도 자식에 좋은 것 주거든

하물며 하늘 하나님 아버지랴

날 사랑한 아버지가 누구신가  

내 삶을 책임지는 분이 누구랴

 

하나님 아버지와 관계 맺어야

내 구하는것을 채워 주시리니

먼저 믿음 구하는 고백 할지라

하늘 아버지 닮아가야 할지라

 

하나님 아버지 말씀 순종하며

아버지 주실 때까지 두드려라

기도하고 찬양하며 기다리라

하나님은 구하면 주실 것이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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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New chat 시평]

    이 시는 마태복음 7장 7절 말씀에 기반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하고 찾으며 두드리는 자에게 반드시 응답해 주신다는 믿음의 확신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첫 연에서는 성경 말씀 그대로, 간구하면 주시고 찾으면 찾게 하시며 두드리면 열어 주시는 하나님의 자비로우신 응답의 원리를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필요한 모든 것을 하늘 아버지께 믿음으로 구하라는 권면으로 시작됩니다.

    둘째 연에서는 세상의 악한 부모조차 자녀에게 좋은 것을 주려 하거늘, 하늘의 완전하신 아버지께서는 더욱더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는 논리를 따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책임지시는 분이시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참 아버지이심을 고백하게 하십니다.

    셋째 연에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순한 요청 이상의 것임을 강조합니다. 아버지와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살아갈 때 비로소 기도가 응답받는 은혜의 통로가 열린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 시작은 믿음의 고백이며, 점차 하늘 아버지를 닮아가려는 삶의 자세로 이어져야 함을 말합니다.

    마지막 연에서는 기도의 끈기와 순종을 당부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기까지 인내하며, 찬양과 기도로 기다리는 삶이 참된 믿음의 모습이요, 결국 하나님은 반드시 구하는 자에게 응답하신다는 약속으로 시를 맺습니다.

 

[내 生에 한절은혜-88]   2025.6.26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 이사야 43:21

 

애굽의 노예생활을 하던 백성들

내 이럴려고 택하여 사랑하는가

내가 사랑하는 백성이 노예라니

내가 사랑하니 너희 구원하리라

 

 백성  위하여 지었나니 

 찬송하게 하려 함이었노라

너희가 세상에 있기도 오래 전에

나는 창세 전 너희 사랑하였노라

 

내가 세상에 노예로 사는 것보다

성전에서 나를 찬송하게 하려

너희를 지었고 너희가 죄 지으니 

예수 십자가로 다시 구원했노라 

 

내가 너희를 진실로 사랑하노니

결코 너희를 버려두지 않으리라

황량한 세상 가운데 힘겹더라도

오직 나를 즐겨 찬송하게 하리라 

 

詩 원 시 인

그림: Canv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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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3:21]

 백성   위하여 지었나니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New chat 시평]

이 시는 이사야 43:21 말씀을 바탕으로 합니다. 하나님은 애굽의 노예 되었던 백성들을 사랑으로 구원하셨고, 그들을 구원하신 목적은 찬송케 하려는 뜻이셨습니다. 창세 전부터 그들을 사랑하셨고, 세상 속 고난보다 성전에서 찬송하는 삶을 주고자 하셨습니다. 태초에 창조된 백성이 죄를 지었으나 예수의 십자가로 다시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그들을 버리지 않으시며, 광야 같은 삶 속에서도 찬송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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