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수상자들의 공감
“나는 끼니를 거르는 일은 있어도, 신문이나 뉴스 매체를 거르고 지나가는 날은 있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살아왔다.”
한국의 대표적인 생태주의자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의 말입니다. 그는 자신 같은 지식인이 “신문 읽기까지 그만두고, 그리하여 세상에 대한 관심을 끄고 딴전을 피운다면 그것은 범죄행위”라는 표현도 썼지요.
노벨평화상 수상자 103명의 공통점은 세상에 대한 뛰어난 공감 능력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사이코패스는 사회적 공감 능력이 상당히 떨어지지요. 공감은 타인의 고통이 나의 고통으로 느껴지는 것입니다.
무관심과 연민(sympathy) 스위치는 끄고(off), 관심과 공감(empathy) 스위치는 켜고(on)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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