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택하신 은혜 입어
죄인 사도바울을 쓰시려
성도들 핍박하는 다메섹 도상에서
사울아 사울아 그 이름 부르신 것처럼
낮고 천한 제 이름 부르신 주여
바울이 눈물로 회개한 것처럼
모세가 부르심에 순종한 것처럼
다윗왕의 큰 죄 돌이키신 것처럼
한없이 부족한 저를 세우시는 주여
두렵고 떨리는 모세로 하여금
핍박 받는 이스라엘 백성 구하셧듯
언제나 저와 함께하시어 이끄시는 주여
황량한 세상으로 저를 보내어 주소서
장로로 택하신 은혜 입어
세상에 버려진 가여운 영혼 찾아
내 가진 소중한 것 전부 들이부어
죽으나 사나 하나님 뜻 받들겠나이다
詩 신 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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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1일
잠실교회 장로 로 피택되신
조강희 김계형 이우상 김경환
최용일 김형남 안수집사님들을 축하드립니다.
잠실교회의 축복이요 하나님의 영광이 되시길
주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사진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2607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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