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예수님의 별명
- 세리와 죄인의 친구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그의 별명으로 그를 말하리니
먹기 탐하고 포도주 즐기는 사람
세리와 죄인의 영원한 친구라
그대는 누구의 친구되는가
친구 위하여 목숨 버린 그 사랑
사랑이 끊어지지 않는 자 누구리요
주님이 우리를 그처럼 사랑하시니라
친구는 형제보다 친밀하니
서로가 더 잘되기를 문안함이라
자격이 없어도 기꺼이 받아줌이니
세리와 죄인의 집에 들어가 유하니라
주님이 죄인된 우리 찾아오시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이유가 무엇이뇨
우리 구원하시려 진실을 말씀하셔서
죄인된 삶 하늘빛 되게 하심이라
예수님 배반한 가롯 유다에라도
친구여 라고 불러 용서하신 것처럼
낮고 천한 몸 되셔 죄인들 구원하시니
이 얼마나 아름다운 별명이었으랴
詩 신 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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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가락동 잠실교회
림형천 목사님의 감동 말씀을
21세기 원시인이 시로 쓰다...
죄인들과 함께 하신 예수님
그는 마태의 집에서 음식을 먹었고, 많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함께 했습니다.
예수에게서 트집 잡을 것만을 찾고 있던 바리새인들이 이 장면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냐?"
"건강한 자에게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바리새인들은 자신의 영이 병든 것을 알지 못하고, 성경대로 살고 있는 의인이라 착각했습니다.
예수는 이러한 교만한 종교 지도자들 대신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회개하는 자들을 불러 치유하고 구원하신 것입니다.
림형천 목사님 설교 유투브 영상 https://youtu.be/lkWH5OrXn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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