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손바닥에 새긴 사랑-이사야 49:14-17

[100일의 위로-52]  2021.3.25

                              

손바닥에 새긴 사랑

 
             - 이사야 49:14-17

 

이스라엘 백성이 오직 이르기를

내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여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셨도다 하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나서 젖 먹는 아들을

사랑으로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이 잊을지라도 잊지 않으리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일어나 빨리 걸으며

너를 허는 자들은 너를 떠나리라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내가 나의 삶으로 네게 맹세하노니 

신부처럼 반드시 너를 몸에 차리라

 

編 원 시 인

그림: blog.naver.com/ostw/2208927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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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17.  네 자녀들은 빨리 걸으며 너를 헐며 너를 황폐하게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