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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한밤 중의 기적-사도행전 16:24-34

원 시 인 2021. 5. 3. 05:56

[100일의 위로-85]  2021.5.3  2022.11.24

 

한밤 중의 기적

 

       - 사도행전 16:24-34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다 열리며

모든 사람 매인 것이 다 벗어지니
간수가 칼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 상하지 말라 여기 있노라
간수가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려
내 어찌 하여야 구원 받으리이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 받으리라 
주의 말씀 모두에게 전하더라
온 가족 세례 받고 기뻐하니라

 

編 원 시 인

그림: blog.naver.com/hipc6012/80007309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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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27.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28.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29.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30.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32.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33.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34.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