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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시]의를 위하여

원 시 인 2022. 8. 18. 05:47

[수요예배]  2022.8.17  

 

의를 위하여

  

      - 마태복음 5:1-12

 

예수께서 산상수훈 하실 때

많은 백성들은 육적인 생각으로

병 치료 받거나 고난 극복하려거나

민족의 해방을 꿈꾸었으리라

 

의에 주리고 목 마른 자는

육적인 것 아니라 영적인 것이니

옳음은 하나님의 뜻을 말함이니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가 돌아보라

 

가인이 아벨을 죽인 이유도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 이끔도

엘리아가 아바와 성령 대결함도

하나님의 의로운 사명때문이라

 

예수님 때문에 고난 받으면

너희는 세상에 속한 것 아니요

주의 남은 고난 감당해야 하나니

복음 전도 위해 밀알처럼 썩어짐이라

 

詩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namjun0503/80188150925    

 

그리스도인이 가치가 다른 세상 속에서 세상 사람들과 연합하여 더 잘 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신앙인으로서 가치고 지키고 세상 가치를 추구하여 우위에 선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길이다. 의인은 세상에서 고난을 받기 때문이라.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 십자가를 질 수 있음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은 삽자가의 고난으로 끝난 것이 아니다. 예수님의 고난은 교회를 통해서 남겨졌다.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남은 고난을 이어받은 것이니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받는 것은 영광이다. 모세처럼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받음이 세상의 왕 보좌보자 값진 것이다.

 

지금도 이 땅에서 그리스도로 고난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나라는 신앙의 선배들이 이웃을 위해 나누고 희생하면서 기독교의 본래의 의미를 많이 심었기 때문에 박해하는 자들도 어느 정도 인정하기에 고난이 적음이라. 그렇다고 그리스도인이 고난 앞에 안일하고 나태하면 그리스도의 영광도 받을 수 없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