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따니야의 영원한 기쁨
- 림형천 목사님
우리가 모든 일을 계획할지라도
사람으로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라
하나님의 부르심 입어 뜻을 모으니
영원한 기쁨교회에 뿌리내림이라
미국 LA 영락교회가 함께하니
교회 이름도 영원한 기쁨교회라
영원한 기쁨은 영원한 생명 되나니
영생은 예수님을 아는 자의 것이라
영원한 기쁨은 기쁨의 충만함이니
교회의 기쁨은 예수님의 구원이라
영원한 기쁨은 하나님의 기쁨이니
씨 뿌리는 자만이 풍성함 거두리라
영원한 기쁨은 영원한 사랑이니
예수님과의 사랑이요 두루 사귐이라
이웃과의 사귐이요 풍성한 나눔이니
그리스도 안에 형제자매가 됨이라
고소 에떼르노 교회는 영원할지니
영원한 기쁨 사랑 사귐으로 뿌리 되어
아름다운 꽃 피우고 풍성한 열매 맺는
벤따니야의 영원한 기쁨 될지라
언제나 살아 역사하시어 은혜와 평강의 주님 나라를 펼치시는 하나님 아버지
아직도 눈물흘리며 헤어진 벤따니야에 귀여운 아이들이 눈에 선합니다. 우리 잠실의 청년 단기선교팀이 시간과 노력을 다해 선교한 것이 벤따니야 아이들의 작은 마음에 큰 울림이 되었기를 기도드립니다.
우리는 벤따니야를 떠나왔지만 우리의 기도는 영원히 떠나지 않고 항상 기도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벤따니야에도 새마을 운동처럼 아스팔트가 깔리고 지붕 개량이 일어나 가장 낮은 곳에서 주님께 간구하여 살기 좋은 나라로 거듭나서 “영원한 기쁨 교회”의 꿈이 펼쳐지길 기도합니다.
벤따니야의 선교를 위해 뿌리를 내리신 림형천 목사님, 줄기를 이어가시는 박화균 선교사님의 노력과 함께, 꽃피워 열매 맺기 위해 노력하는 잠실 청년들과 각 기관의 후원이 참으로 아름다운 선교사역으로 기록될 것이기에 주님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은 오늘 경건회로 모였습니다. 이제 오늘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 선교의 의미를 잘 정리하고 쿠스코 지역 역사 탐방을 하고 귀국길에 오릅니다. 이제까지 잘 지켜주신 하나님께서서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눈동자와 같이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언제나 은혜와 평강으로 이끄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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