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앤피플] 희귀난치병 환우를 위한 "제19회 삼성한우리합창단 정기연주회"
희귀난치병 환우를 위한 제19회 삼성한우리합창단 정기연주회
풍성한 가을이 익어가는 계절인 2024년 10월 26일(토) 오후 5시에 여의도 KBS홀에서는 희귀난치병 환우를 위한 "제19회 삼성한우리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삼성한우리합창단은 2003년 8월 창단되어 올해 21주년을 맞이하는 삼성그룹 전, 현직 임직원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음악을 통해 임직원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합창단이다.
희귀난치병(The rarity incurableness disease)은 인구 10만명 당 43명 이하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현재 약 5,000여 가지 이상 나타나고 있으며, 환경적, 유전적 요소로 인해 지금도 점점 늘어가고 있다.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삼성기업의 후원으로 라퓨즈플레이어즈그룹과 협연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합창단'을 지휘하고 있는 신승용 지휘자가 지휘하고 반주는 김유나 반주자가 맡았다.
우리나라는 이제 세계적 수준으로 볼 때 먹고 사는데 부족함이 없는 나라로 가난한 이웃과 희귀난치병 환자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일이 요구된다. 삼성한우리합창단은 매년 정기공연을 통해 기금 조성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도와 왔으며, 이번 연주회를 통해서도 희귀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와 그 가정에 작게나마 사랑과 희망의 손길을 전해진다.
삼성한우리합창단은 단원들의 뜨거운 애정과 열정을 바탕으로 21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는 단원들과의 끈끈한 우정, 그리고 음악적 교감을 통해 최고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와 소통하며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음악을 통한 치유의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힘쓰기에 KBS홀로 달려가 좋은 자리에서 합창제에 매력에 빠져보자.
오시는 길 directions
1. 일시 : 2024.10. 26(토) 오후 5시
2. 장소 : 여의도 KBS홀
3. 교통 :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하차 4번출구(도보 5분)
·5,9호선 여의도역 하차 3번출구(도보 15~20분)
4. 주차 : 여의도 KBS홀 방문객 주차장(유료)
주변 유료 주차장 (여의도 4주차장-여의2교 밑)
5. 초대 : 초대권 문의: 삼성한우리합창단 카카오톡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