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와 [행복한 아이]에 가다
2010년이 저물어가는 12월 30일(목)에 3시에 예약한 신대방동 원자력 재단에 있는 [행복한 아이] 체험 학습을 갔다. 2시에 영어 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지은이를 데리고 지하철을 타고 신림역 5번 출구에서 내려 택시를 탔다.
행복한 아이에 도착하님 벌써 예약한 사한들이 와 있었다. 잠시 더 기다리니 입장할 수 있었는데 원자력과 관련한 에너지의 흐름을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에서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시설을 만들어 놓았다. 지은이는 체험학습이 즐거운듯 여기저기 열심히 체험을 즐겼다.
입장하기 전에 지은이 모습..
시설이 설치된 실내(궁금해서 찍어봤다)
원자력 에너지와 함께 하는 미래 도시의 모습..
내 몸의 열에너지를 측정하여 색깔로 나타내는 모습..
시설 설명을 잘 듣고 숙지하는 지은이..
아빠들의 모습도 보인다.(나만 간 게 아니다)
원자핵 방울을 발로 밟으면 터빈이 돈다..
신발을 벗고 화산지형에서 지열 체험하기..
우와! 지구 내부가 저렇게 뜨거운가요?
동물을 X-ray로 촬영하여 뼈가 부러졌는지 알 수 있다..
바람에너지를 이용하여 농구 게임을 즐기는 지은이..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하여 멜로디를 연출하는 전자 조립..
전자 조립을 끝내고 강한 빛에 비춰 음악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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