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생 과학발명품전(과천국립과학관)

  7월 29일, 고속터미널역에서 연수를 마치고 과천국립과학관에 갔다. 전국 학생 발명품대회에 수상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나는 초등 때 과학이 좋았고 과학 경시대회를 나갔던 경험이 나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다. 고등학교 때도 과학반에 들었고 그 때 과학선생님들과 창경원(당시 동물원)과 남산 식물원에 왔던 기억은 참으로 좋은 추억이다.그 때 과학선생님들이 사주신 불고기 백반과 서울 여행 추억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다.

   과학관 앞에 서니 옛 추억이 떠올라 마치 타임머신을 타는 것과 같은 기분이다.나도 내년에는 과학발명품 대회에나 출품해봐야겠다.  

 

 

 

 

일회용 비닐봉지를 건조하게 보관했다가 손쉽게 교체하는 것인데.. 초등학생이 꽤나.....

 

이것은 종이컵 분리대인데 거꾸로 쏟아지는 것으로 아이디어가 참신하다.

 

안정 제거기다. 이번 대회는 주제가 '안전'이란다.

 

이것은 대통령상 받은 것인데 스테플러 찍고 다시 안정하게 한번 더 눌러주는 장치를 부착했다.

 

 

신발통에서 신발을 손쉽게 꺼내도록 만든 장치이다.

 

지하철에 자동문에 끼인 것을 쉽게 빼도록 하는 장치이다.

서랍에 손이 끼어도 위에 밀리도록 만들어 다치지 않게 하는 장치이다.

 

다리미 사용한 뜨거운 부분을 180도 돌려 차가운 면을 돌려서 보관하고 데지 않게 한다.

 

방범창이 제2 잠금장치를 풀면 열리는 것으로 이사할 때 편하게 만든 것이다.

 

발로 밟는 브레이크 장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