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산 계곡에서
백년 오신 손님으로
너는 어여쁘디 어여쁜
처녀 계곡이 되었구나
설악산을 부른 듯
금강산을 부른 듯
작지만 깊은 계곡
예전에 전혀 몰랐던
흙 속 깊은 바위 계곡
아름답고 또 아름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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