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시] 통일의 물꼬를 트라(1)보기
통일의 물꼬를 트라(2)
- 시진핑에게
두려운가 그대여
70년 분단의 남북 통일이
본래 한 민족의 나라 대한민국이
다시 하나가 되어 날개치는 것이
거울을 가만히 들여다 보라
대조영의 발해가 두려웠던가
삼국 분단 고구려가 두려웠는가
안정된 고려 조선이 두려웠는가
일개 성(省)만도 못한 북이
분단으로 서로 국력 기르더니
미사일에 핵으로 무장하였도다
그네들도 근심되긴 한가지련가
반도는 통일꽃 피워도
대륙으로 침범하지 않으리니
분단의 때에 대륙 정벌했고
평화의 때에 화친했노라
중화 주석 시진핑이여
남북 통일의 물꼬를 트라
반도에 무궁화꽃 활짝 피워
함께 가자 평화의 세상으로
詩 신 호 현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newbridge01/22004975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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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번역 번역 : 태양(학생)
통일의 물꼬를 트라(2)
打开统一之门(2)
- 시진핑 주석에게
- 致习近平主席
두려운가 그대여
您害怕了吗
(닌하이파러마)
70년 분단의 남북통일이
分裂70年的南北统一
(펀리에/70냔더/난베이통이)
본래 한 민족의 나라 대한민국이
原来是一个民族的大韩民国
(유안라이씨/이꺼민주더/따한민궈)
다시 하나가 되어 날개 치는 것이
重新成为一个整体,插上起飞的翅膀
(췅씬청웨/이이꺼정티,차썅페이치더/치방)
거울을 가만히 들여다보라
静静地照照镜子
(찡찡디/짜오짜오/찡즈)
대조영의 발해가 두려웠던가
害怕大祚荣的渤海国
(하이파/따쭤용더/부어하이궈)
삼국 분단 고구려가 두려웠는가
害怕三国时的高句丽
(하이파삼궈시더가우고우리)
안정된 고려 조선이 두려웠는가
害怕安定的高丽、朝鲜
(하이파/안띵더/가우리,자우션)
일개 성만도 못한 북이
不及一个省的北韩
(뿌지이꺼/씨엉더/베이한)
분단으로 서로 국력 기르더니
因为分裂各自强国
(인웨이/펀리에/꺼쯔챵궈)
미사일에 핵으로 무장하였도다
用核武装导弹
(용/허우좡다우딴)
그네들도 근심되긴 한가지련가
他们也是一样的忧心重重
(타먼예씨/이양더/여우씬총총)
반도는 통일꽃 피워도
半岛即使盛开统一之花
(빤다우/지씨셩캐/통이찌화)
대륙으로 침범하지 않으리니
也不会侵犯大陆之地
(예부후이/친판/따루지띠)
분단의 때에 대륙 정벌했고
分裂的时候征战大陆
(펀레더/씨허우/쩡짠따루)
평화의 때에 화친했노라
和平的时候签订合约
(허핑더/씨허우/천띵허유에)
중화 주석 시진핑이여
中华的主席习近平啊
(쫑화더주씨/씨찐핑아)
남북통일의 물꼬를 트라
请打开南北统一的门吧
(칭타캐/난베이통이더/먼바)
반도에 무궁화꽃 활짝 피워
让半岛盛开无穷花
(양빤다우/쎵캐/우츙화)
함께 가자 평화의 세상으로
一起走向和平的世界
(이치쩌우썅/허핑더씨찌에)
詩 신 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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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번역 번역 : 김주현 선생님 일본발음 듣기: 통일 002.3gp
통일의 물꼬를 트라 (2)
統一の口火を切れ(2)
토오이츠노 크찌비오 키래 (2)
- 시진핑에게
- 習近平へ
- 슈으낌빼애애
두려운가 그대여
恐れているのか汝よ
오소래때 이르노까 난지요
70년 분단의 남북통일이
70年分断の南北統一を、
나나쥬으낸 븐단노 남보끄 토오이츠오
본래 한 민족의 나라 대한민국이
本来一つの民族である国の大韓民国が
혼라이 히또츠노 민조끄대 아르 크니노 다이깜 밍꼬끄가
다시 하나가 되어 날개치는 것이
再び一つとなって羽ばたくことを、
후따따비 히또츠또 낫때 하바따끄 코또오
거울을 가만히 들여다 보라
鏡をじっと覗いて見ろ
카가미오 짓또 노조이때 미로
대조영의 발해가 두려웠던가
大祚栄の渤海を恐れていたか
다이소애애노 복까이오 오소래때 이따까
삼국 분단 고구려가 두려웠는가
三国分断の高句麗を恐れていたか
상고끄 븐단노 코오끄리오 오소래때 이따까
안정된 고려 조선이 두려웠는가
安定した高麗朝鮮を恐れていたか
안때애시따 코오라이 쵸오생오 오소래때이따까
일개 성 (省)만도 못한 북이
一介の省にも及ばない北朝鮮が
익까이노 쇼오니모 오요바나이 키따쵸오생가
분단으로 서로 국력 기르더니
分断で互いに国力を磨き
븐단대 타가이니 코끄료끄오 미가끼
미사일에 핵으로 무장하였도다
ミサイルと核で武装した
미사이르또 카끄대 브소오시따
그네들도 근심되긴 한 가지련가
彼等も心配になるのはお互い様なのか
카래라모 심빠이니 나르노와 오따가이 사마나노까
반도는 통일꽃 피워도
半島に統一の花咲いても
한또오니 토오이츠노 하나 사이때모
대륙으로 침범하지 않으리니
大陸への侵入はないから
타이리끄애노 신뉴으와 나이까라
분단의 때에 대륙 정벌했고
分断の際に大陸征伐済みで
븐단노 사이니 타이리끄 새애바츠 즈미대
평화의 때에 화친했노라
平和の時に和親したのだ
해애와노 토끼니 와신 시따노다
중화 주석 시진핑이여
中華主席の習近平よ
츄으까 슈새끼노 슈으낌빼애요
남북통일의 물꼬를 트라
南北統一の口火を切れ
남보끄토오이츠노 크찌비오 키래
반도에 무궁화꽃 활짝 피워
半島にムクゲの花満開咲かせ
한또오니 므끄개노 하나 망까이 사까새
함께 가자 평화의 세상으로
共に行こう平和の世界へ
토모니 이꼬오 해애와노 새까이애
詩 신 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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