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시]
감이 독도를
감이 독도를
밤마다 넘보았다
밤마다 넘보았다
참외스러웠다
오이스러웠다
괭이갈매기 소리친다
사과해라
네가 싫어 싫어
붉은 딸기가 열었다
사과도 못하면서
툭하면 배째라 한다
토마토가 붉게 터진다
詩 신 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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