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시]
천국의 은혜
천국은 이런 자의 것이라
포도원 주인이 품꾼 부를 때
하루 한 데나리온 씩 약속하였으니
너희는 놀지 말고 포도원으로 들어가라
여섯 시와 아홉 시에 들여보내고
열한 시에도 그같이 일러 들여보내더라
날이 저물어 청지기에 일러 품삯을 주니
모두에게 한 데나리온 씩 나눠 주니라
오호! 주인이여 어찌하여
한 시간과 종일 일한 것이 같나이까
내가 너와 한 데나리온을 약속하였나니
친구여 네게 잘못한 것이 없느니라
나중 된 자가 먼저 되고
먼저 된 자가 나중 되리니
세상에서 먼저 되었다 말하지 말라
천국은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은혜니라
2018. 9. 11. 김은철 목사님의 설교
詩 원 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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