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2020.7.7.
루스드라에서 전도
- 사도행전14:8-18
나면서 걷지 못하여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바울이 구원 받을 만한 믿음 있는 것을 보고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가 걷는지라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소리 질러
바나바를 불러 신들의 신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말하는 자 헤르메스라 부르더라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로 제사하려 하니
바나바와 바울이 무리 가운데 소리 질러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 가진 사람이라
우리가 여러분에게 예수 복음 전하는 것은
천지만물 지으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함이라
하나님이 모든 민족으로 길을 가게 하시니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로
겨우 무리를 말려 제사를 못하게 하였더라
詩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jesus-gospel/221615038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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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드라는 1차 전도 여행 시 바울과 바나바가 앉은뱅이를 고쳐주었고 이로 인하여, 허메와
쓰스신으로 오해를 받았고, 한편으로 유대인의 선동으로 돌로 쳐죽임을 당할뻔했다. 이때는 바울과 바나바의 1차 전도 여행 때인데 안디옥을 출발한 이들은 루스드라에서 목슴을 건 전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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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14장
바울과 바나바가 루스드라에서 전도하다
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9.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10.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11.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이르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12. 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라 하더라
13. 시외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14.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 질러
15.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16.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민족으로 자기들의 길들을 가게 방임하셨으나
17. 그러나 자기를 증언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여러분에게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만족하게 하셨느니라 하고
18. 이렇게 말하여 겨우 무리를 말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못하게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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