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의 사랑-18] 2023.3.14 2023.1.27
온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
- 마가복음 5:1-10
예수께서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예수를 만나니라
무덤에 거처하는 그를 쇠사슬로 맬 수 없으니
쇠사슬에 매여도 끊으니 제어할 힘 없는지라
밤낮 무덤 사이에서 큰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다 예수를 보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내쫓거나 괴롭히지 마옵소서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네 이름이 무엇이냐 예수께서 물으시니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나를 이 지방에서 내보내지 마시옵소서
내가 귀신과 살도록 그냥 내버려 두소서
編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onoingod/220955436620
1) 귀신 들린 사람은 파괴한다.
2) 귀신은 삶을 혼란스럽게 한다.
3) 주님은 한 생명을 혼전하게 하신다.
4) 사람들이 악한 영의 존재를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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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들린 사람을 고치시다
1.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2.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3.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4.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5.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
6.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7.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
8.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9.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10. 자기를 그 지방에서 내보내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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