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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사랑-27]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요나 4:8-11

원 시 인 2023. 3. 24. 06:00

[100일의 사랑-27]    2023.3.24       2022.4.22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 요나 4:8-11

 

해가 뜰 때에 동풍 예비하사

해는 요나의 머리에 쪼이매

요나가 혼미하여 죽기 구하여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낫나이다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요나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네 손으로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네가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編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godoricard/222075856485

요나와 같이 자기중심적 교만한 마음 갖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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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예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쪼이매 요나가 혼미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이르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하니라
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