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의 사랑-67]편애하지 않는 사랑-창세기 27:5-14

[100일의 사랑-67]  2023.5.10. 

 

편애하지 않는 사랑

 
              - 창세기 27:5-14

 

이삭의 말을 리브가가 들었더니

에서가 사냥하려고 들로 나가매

리브가가 아들 야곱에게 말하여

에서에게 하는 말 내가 들었더라

 

나를 위하여 별미를 만들어라

내가 먹고 네게 축복하게 하라 하니

아들 야곱아 염소 두 마리 가져오라

내가 아버지 즐기시는 별미 만들리니

 

네가 그것을 네 아버지께 드려서

네게 축복하기 위하여 잡수시게 하라

형 에서는 털이 많고 나는 매끈한 즉

아버지 속이는 자로 저주 받으리라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내 말만 따르고 가서 가져오라

그가 염소를 끌어다가 가져왔더니

리브가가 이삭의 별미를 만들었더라

 

編 원 시 인

그림: https://blog.naver.com/ydaun/22300229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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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삭이 그의 아들 에서에게 말할 때에 리브가가 들었더니 에서가 사냥하여 오려고 들로 나가매
6. 리브가가 그의 아들 야곱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아버지가 네 형 에서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들으니 이르시기를
7.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가져다가 별미를 만들어 내가 먹게 하여 죽기 전에 여호와 앞에서 네게 축복하게 하라 하셨으니
8. 그런즉 내 아들아 내 말을 따라 내가 네게 명하는 대로
9. 염소 떼에 가서 거기서 좋은 염소 새끼 두 마리를 내게로 가져오면 내가 그것으로 네 아버지를 위하여 그가 즐기시는 별미를 만들리니
10. 네가 그것을 네 아버지께 가져다 드려서 그가 죽기 전에 네게 축복하기 위하여 잡수시게 하라
11. 야곱이 그 어머니 리브가에게 이르되 내 형 에서는 털이 많은 사람이요 나는 매끈매끈한 사람인즉
12. 아버지께서 나를 만지실진대 내가 아버지의 눈에 속이는 자로 보일지라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까 하나이다
13. 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내 말만 따르고 가서 가져오라
14. 그가 가서 끌어다가 어머니에게로 가져왔더니 그의 어머니가 그의 아버지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