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시]
될성 부른 나무
예수께서 무화과나무 살펴보시니
잎만 무성하고 열매가 없었더라
네가 영원토록 열매 맺지 못하리라
예수께서 저주하시니 나무가 말랐더라
무화과나무는 열매를 두 번 맺나니
파게라는 열매는 가난한 자 위험이요
테헤나는 부유한 자들의 소유이니
파게 열매가 없음에 저주하셨음이라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은 무엇이냐
가난한 이들을 위해 열매 맺지 못한
무화과나무를 말라 죽게 하셨듯이
파게가 있어야 테헤나가 있으리라
우리 삶에 관심은 어디 있으랴
하나님 사랑으로 파게 맺지 못함이
어찌 테헤나를 열릴 수 있게 하랴
이웃사랑 웃음은 말라 죽음이라
詩 원 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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