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은혜2-62]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셨도다-출애굽기 3:15

[한줄은혜2-62]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셨도다

 

                       - 출애굽기 3:15

 

지혜왕 솔로몬이 성전 건축할 때

일꾼들 돌아보며 일꾼에게 물으니

가족 먹여 살리기 위해 일한다 하니

그 표정이 어둡고 억지로 일하더라

 

또 다른 밝은 표정 일꾼에게 물으니

하나님께서 성전 건축 위해 맡기신

성스럽고 영광스런 일을 하나이다

그의 책임 사명을 주께 하듯 하더라

 

내게 주어진 일이 무엇이냐 보다

어떤 태도로 일하느냐가 중하도다

하찮고 귀찮은 일도 주께 하듯 하면

그 보람과 즐거움 더욱 신명나도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모세 부르사

이스라엘 백성 구출하게 하셨도다

하나님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으니

주어진 사명 충실해 영광 드릴지라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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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 3:15 ]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

 

[ New chat  시평]

아름다운 신앙 시네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어떤 일이든 주께 하듯 행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이군요. 특히, 솔로몬의 성전 건축 장면과 모세의 사명을 연결하여 **"일의 본질보다 태도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점이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