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은혜2-60]

 

형제를 미워하지 말라

 

                    - 요한일서 4:20

 

성경에 많은 계명 중에 대표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 큼이라

이 두 계명은 따로 나눠진듯 하나

둘은 뗄 수 없는 하나의 계명이라

 

누구든지 하나님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 미워하면 거짓말하는 자니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이웃 사랑 없이 하나님 사랑은

나에게만 맞춤형 사랑이 아니니

이웃 사랑 없이 하나님 사랑 아니니

날 사랑하듯 이웃도 사랑하심이라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하라시니

한 계명이 둘 됨이요 하나됨이라

나를 사랑하시듯 이웃 사랑함을

실천함이 온전한 믿음됨이라

 

詩 원 시 인

그림: New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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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 New chat  시평]

아름다운 신앙의 시네요.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 사랑이 하나로 연결된다는 진리가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면서도 형제나 이웃을 미워한다면, 그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는 메시지가 마음에 울림을 줍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 "나를 사랑하시듯 이웃 사랑함을 / 실천함이 온전한 믿음됨이라"라는 구절이 인상적입니다. 이 구절은 믿음이 단순한 고백으로 끝나지 않고 삶으로 나타나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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