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특새-1] [2022신년시]새 빛을 향해 치달려라
새해의 기도
- 마태 22:34-40
새해에는
하나님 더 사랑하게 하소서
독수리 푸른 창공 날아오르듯
오직 하나님 향해 깃을 펴게 하소서
새해에는
이웃을 더 사랑하게 하소서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시간에도
어둔 골목 등불 밝히게 하소서
새해에는
가족을 더 사랑하게 하소서
더 귀를 기울여 가슴으로 듣고
묵묵히 좋은 것을 내어주게 하소서
새해에는
자신을 더 사랑하게 하소서
쾌락으로 달려가던 발걸음 돌아
영원한 본향에 내 이름 새기게 하소서
詩 신 호 현
그림 : https://blog.naver.com/success002/221018469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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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는 기도]
- 마22장34-40절
◇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하소서
믿음 생활은 하나님과의 관계 이므로 많은 기도 제목들 중에 가장 중요한 기도 제목이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해달라는 것이다. 또한 모든 율법의 요약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영적 생활 할때 기본과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고 개인과 교회의 영적 갱신,개혁,변화는 시대가 바뀌기 때문에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35,36)"
물음 자체가 나쁜 의도로 예수님을 꺼꾸러뜨리고 실력을 테스트 하려는 교만하고 악의가 찬 질문이다. 그러나 그 율법사의 마음을 알면서도 책망 하거나 대답을 거부하지 않고 귀한 답을 해 주신것은 율법사도 사랑 하지만 모든 믿는 이들의 질문이기 때문이다.
두가지로 요약하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며 둘 중에 더 첫째되는 것은 하나님 사랑이다(37-40). 이웃 사랑이 귀한 것이지만 하나님 사랑없는 이웃 사랑은 인간적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때 바른 사랑이 된다는 것이다.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 이므로 하나님이 기뻐 하시고 더 나아가서 우리를 축복해 주시는 길이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주시는 약속
1. 하나님께서 사랑 하신다.
사랑은 일방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사랑 하신다(요16;2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라(잠8;17)"
2. 그에게 나를 나타내신다.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14;21)"
사랑의 관계 속에 있을때 상대방을 진정으로 이해할수 있으며 하나님은 모든 인격의 근원 이시므로 하나님을 사랑할때 하나님을 바르게 깨달아 알수 있게 된다.말씀과 여러 가지 계시를 주시지만 많은 경우 깨닫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히지 않기 때문이다. 지식으로만 하나님 사랑을 알수 없기에 하나님을 사랑할때 성령을 통해 계시를 밝히 깨달아 알게 된다.
3.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출20;6)"
하나님을 사랑하면 잘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축복을 약속 하시기 때문에 말씀에 근거해서 약속 붙들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4. 그를 건지신다.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히리라(시91;14)"
건지신다는 것은 사탄의 권세로부터,질병과 인생의 문제로부터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로 구원 하신다는 것이다 . 다윗은 그가 만난 인생의 문제를 다양하게 도와 주셔서 여호와는 나의 사랑,요새,산성,건지시는 이로 다양하게 하나님을 고백한다(시144;2). 하나님을 사랑할때 은혜를 베풀어 우리 형편에 맞추어 도와 주신다.
5.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요8;28).
만일 우리가 원하는 대로 응답 하시면 우리 인생이 빨리 망가질 수도 있다. 우리 욕심대로 구하는 것이 많아 그것을 주면 영적으로 실패하고 하나님과 멀어지며 교만해 질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인생의 문제를 주관할수 없는 존재이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는것이 가장 귀한 축복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과의 교제를 기뻐하고 예배하며 하나님 뜻을 감당할수 있게 된다. 내 느낌,내 감정,막연한 바램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을 붙드는 것이 굳건한 믿음이다. 이 한해 동안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약속과 은혜와 축복을 마음껏 누리는 우리가 되자.
설교: 잠실교회 림형천 목사님 요약: 윤영수 권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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