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9일, 한국대경문학(대표 이경 시인)에서 주최하는 제4회 한국강남문학상 대상에 배화여자중학교 신호현 선생님이 수상하였다. 문학평론가 박동규 교수(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심사로 시 “꽁초를 위한 기도”가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호현 선생님은 이외에도 국가보훈처에서 주최한 보훈 추모헌시 부문에 시 “국립묘지에서”가 뽑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용산도서관 창작시 일반부문에서도 “아! 숭례문이여”가 우수상에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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