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처럼 그렇게
외로우면 꿈꿔라
나무처럼 그렇게
화가 나면 용서해라
나무처럼 그렇게
어찌할 수 없는
운명의 길을 극복하고자
어둠의 긴 터널 속에서
기도하면서 살아왔다.
그 때는 몰랐는데
세상을 살아보면
하나님은 언제나
나를 키우셨다.
바람의 기도보다
나무의 기도 들어주시기에
어둠 속에서 외로울 때
깊은 뿌리로 호흡하라
외로우면 꿈꿔라
나무처럼 그렇게
화가 나면 용서해라
나무처럼 그렇게
2013.5.25.
원시인
아들과 딸에게 주는 시..
나무처럼 그렇게(詩신호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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