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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물음-9]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詩신호현)

원 시 인 2013. 8. 27. 06:38

 

49-[하나님의 물음-9]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詩 신호현).hwp

<하나님의 물음-9>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요나야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게 상달되었음이라

 

하나님이시여

어찌하여 내가 싫어하고

내가 개처럼 취급한 니느웨를

어찌하여 구원하려 하시나이까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였으나

배가 풍랑을 만나 깨지게 된지라

제비에 뽑혀 바다에 던져진지라

 

큰 물고기가 요나를 삼키니

물고기 뱃속에서 기도하니라

하나님이 요나의 기도를 들으시니

물고기가 요나를 육지에 토하니라

 

요나가 니느웨로 가서

사십 일이 지나면 무너지리라

하루 동안 다니며 외치니

그들이 믿고 베옷을 입은지라

 

왕과 짐승까지 힘써 부르짖으니

그 악한 것에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은 뜻을 돌이키사

그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요나가 매우 싫어하고 성내니

요나야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니느웨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신호현

 

 

 

 

<요나서 4:1-11>

1요나가 매우 싫어하고 성내며

2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3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내 생명을 거두어 가소서 사는 것보가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하니

 

4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 하시니라

5요나가 성읍에서 나가서 그 성읍 동쪽에 앉아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려고 그 그늘 아래에 앉았더라

 

6하나님 여호와께서 박넝쿨을 예비하사 요나를 가리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 하며 그의 괴로움을 면하게 하려 하심이었더라

7하나님이 벌레를 예비하사 이틑날 새벽에 그 박넝쿨을 갉아 먹게 하시매 시드니라

8,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에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쪼이매 요나가

    혼미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이르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하니라

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10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참조 : http://www.cyworld.com/1004sjc/3754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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